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GTS에서 강의를 하며

꿈꾸는꼬목사 2025. 7. 14. 18:50

예수전도단의 DTS 훈련을 
우리 교회에서는 GTS라고 부른다.
Goodnews life Trainging School이다.
복음을 누리는 삶을 훈련하는 것이다.

선교단체에서 시작된 훈련이기에
강의나 성격 자체가 선교단체적 느낌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사실 삶의 현장에 도움은 안된다.

그래서 올해부터 강의나 방향을 정돈했다.
그리고 강사들도 많은 부분 새롭게 모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회 중심적 바꿨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 강의를 세 개 했다.
복음, 세계관과 습관 그리고 교회이다.

돌아보면 담임목사가 전체적인 방향의 정돈해줘야 하는데
그 부분을 놓치지 않았나 싶다.

훈련의 현장은 교회이다.
교회에서 삶의 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교회가 중요하다.

GTS 훈련을 마치면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기를 바란다.
교회에서 훈련 받으며
삶의 현장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의 방향이었기에....

어쩌면 이제 다시 시작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