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예배 마치고 걷고 싶었으나
비가 내린 관계로
퇴근하고 5시 30분부터 시작 !
3시간 15분 코스인데
1시간 30분 가량 걸린 듯
해가 질 것 같아서
한 번도 쉬지 않고 걸었다.
길에서 든 생각
: 이 정도면 걸을 만 하네..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네....
나도 서울 오래 살았는데 이건 처음 인 걸..
길이 준 생각
: 정말 힘든 길을 지나면
나머지 길은 그리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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