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Psalm)119:97 - 119:112

1. 문맥
고난을 말씀으로 이겨가는 고백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9-110 고난을 말씀으로 이기기 원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9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님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
110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님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상황에 나타나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일상이다.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는 힘은 일상의 훈련이다.
말씀으로 훈련받은 사람이
고난의 시간에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을 따라간다.

인생의 편하고 쉬운 선택은 없다.
이렇게가도, 저렇게 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무엇을 붙들고 살아갈 것이냐이다.

기준 없는 인생은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평탄의 시간에 말씀으로 훈련 받아야 한다.
그러지 않고 어느 때 주어질 고난을 이겨낼 힘은 없다.

4.  기도
1) Adoration
길과 진리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쉬운 길 편한 길을 가려고 했음을 고백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목회의 길을 가며 훈련시키시고 다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붙들고 버텨내는 힘도 주셨습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주신 걸음을 잘 걸어가도록 길과 걸음을 붙들어주시고
다시금 삶을 정돈하며 걸어가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다시금 삶을 정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