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Luke)5:12 - 5:26

꿈꾸는꼬목사 2025. 2. 20. 05:12

1. 문맥
예수님께서 치유하시는 사건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 우리가 회복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14 은혜를 간직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17 질병을 고쳐주시는 하나님
20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
22 우리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
23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3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말하기 더 쉬울까?
전자일 것이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후자는 바로 드러나기에 말하기 참 어렵다..

그런데 예수님은 전자가 더 어려우셨지 않을까...
왜냐하면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했기에...
자신이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길이었기에...

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 것이 있다.
말은 쉽다. 그냥 내뱉어 버리면 되니까...
하지만 그것을 삶으로 책임진다는 것은 참 어렵다.
시간이 걸리고, 치뤄야 할 대가가 있으니까....

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책임진다는 것....
그리고 살아낸다는 것.....

4.  기도
1) Adoration
구원자 하나님! 우리의 생명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쉽게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3) Thanksgiving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러한 무게감들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이 아니라 삶임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도 삶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그 삶의 무게감이 기쁨과 감격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