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시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0 누군가에게는 주님의 날이 어두운 날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24 겉으로 드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25 정의와 공의로 살아가라고 하시는 하나님
27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4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와 정의이다.
이것이 없는 예배와 제사, 예물은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신다.
공의와 정의,
여러가지 신학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결국 관계의 올바름이다.
돌아보면 많은 어려움의 이유는 기준을 어기는 것이다.
부부학교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건강한 가정은 사소한 기준을 잘 지키려고 한다.
그 기준에 자신을 맞춰가는 노력을 한다.
자신의 마음이 상하고, 원하지 않더라도
그 기준에 순종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상황도 다르지 않다.
아무리 합당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결국 기준을 어긴 것은 너무 분명하다.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지키려는 것!
바로 그것이 공의와 정의이다.
그렇다고 그 누가 자신이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
기준에 내 자신을 맞춰가는 것!
그 기준을 따르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걸음이다.
4. 기도
1) Adoration
하나님!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 Confession
우리는 내 뜻대로 하려고 합니다.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내 마음에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기준조차 모두 무시해버립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무너지지만 다시 일어나며, 다시 시작하며, 달려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주어진 작은 규칙과 기준들을 잘 지키게 하시고, 그 기준에 나륾 맞춰가며,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주어지는 기준과 규칙들을 잘 준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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