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감정 3

[퍼옴-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생각에 대해 '생각'해야 안 우울하다

사람 마음의 신기한 점이라면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우울하고 슬프고 나는 하등 쓸모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것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인 양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절망에 빠져들 수도 있지만 “정말 그럴까. 내 생각이 과연 맞을까” 하고 의심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내가 쓸모 없는 존재인 것이 아니라 요즘 친구들을 만난지 오래 되어서 외로운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가 많아서 잔뜩 지쳐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 환경이 유난히 혹독한 것은 아닌지 원래 비교하기 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이 오늘따라 시끄러운 것은 아닌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배가 고파서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닌지 등등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따져보고 분석할 줄 안다. 이렇게 자..

MeetMe 감정카드

GuideBook - 감정은 감정이 이야기하는 '마음의 목소리'입니다. - 가정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보면, 내가 어떤 마음 상태인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매일 매일 나의 감정을 살피다 보면, 몰랐던 나의 다양한 면을 발견하게 됩니다. - 밑미 감정카드는 로버트 플루치크의 기본감정 8가지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자주 쓰는 감정의 언어를 고려해 만든 카드입니다 . - 8가지 감정은 기쁨, 슬픔, 신뢰, 두려움, 놀라움, 미움, 화, 기대를 나타냅니다. 밑미 감정카드는 3가지 종류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1. 기본감정카드 2. 복합감정카드 3. 가면카드 감정카드 4 Steps 1) 8가지 대표 감정 봉투 중 내 감정에 가장 가까운 대표 감정 봉투에서 내 감정에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