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P.S POST] 누림의 시작

구원의 여정에 관해

꿈꾸는꼬목사 2024. 10. 23. 18:24

기독교 신학에서 구원의 개념은 흔히 칭의(과거 시제), 성화(현재 시제), **영화(미래 시제)라는 세 가지 별개의 단계 또는 "시제"를 포함하는 여정으로 간주됩니다. **. 각 시제는 구원의 다른 측면을 나타내며, 신자의 삶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반영합니다. 각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칭의(과거형) –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칭의란 사람이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선언받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는 신자가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회복된다는 법적 선언입니다.

주요 성경: 로마서 5:1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의미: 칭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이며 회심하는 순간에 일어납니다. 여기에는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신자는 죄에 대해 무죄하다고 선언되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로 인해 의롭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학적 의의: 이것이 위치적 구원입니다. 신자의 지위는 정죄에서 용서로, 원수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즉각적으로 변화됩니다.
2. 성화(현재시제) – 우리는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성화는 일상생활에서 거룩해지고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칭의는 일회성 사건인 반면, 성화는 지속적이며 신자의 성품, 행동, 생각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적극적인 사역을 포함합니다.

핵심 성경: 빌립보서 2:12-13 -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계속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의미: 성화에는 하나님의 일과 인간의 책임이 모두 포함됩니다. 신자는 순종, 기도, 성경읽기, 신앙생활을 통해 성령과 협력합니다.
신학적 의의: 이것이 구원의 체험적 측면입니다. 그곳은 성장과 영적 성숙,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곳입니다. 이는 신자의 남은 생애 동안 계속되는 지속적인 과정입니다.
3. 영화롭게 됨(미래 시제) – 우리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영화롭게 됨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완전히 변화되는 구원의 마지막 단계를 가리킨다. 이것은 인생의 마지막이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발생하며, 부활하고 영광스러운 몸을 받고 죄와 그 결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요 성경: 로마서 8:30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미: 영화는 신자가 완전히 온전케 될 때 구원이 최종적으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죄와 고통과 죽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신학적 의의: 이것은 구원의 마지막 측면으로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전히 본받아 영생의 완전한 즐거움을 누리게 합니다.
구원의 여정
구원의 여정은 칭의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광으로 끝나는 변화의 과정입니다. 그것은 구원받는 즉각적인 측면과 진행적인 측면을 모두 반영합니다.

칭의는 신자와 하나님의 관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성화는 그 관계에서 벗어나 거룩함 속에서 자라나는 일상적이고 실제적인 삶을 나타냅니다.
영화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질 때 구원이 완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체 여정은 죄와 하나님과의 분리에서 그분과의 완전한 회복과 영원한 교제로의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