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부모교육 24

[부모교육] 양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립이다

교회에서는 지금까지 부모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사실 나도 잘 모르고, 나도 과정이기에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조차 사실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런 주제가 나오기 시작했고, 부모들과 함께 논의하기 시작했다. 우리 교회도 부모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때가 되었나보다.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는 시간일텐데... 영상을 보면서 나도 배워간다. 청소년기에는 멀어져야 하는구나...!!! 거리를 둠으로 자녀를 존중하는 것으로!!!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교육(2주차)

남편들과의 함께하는 금요일 밤 '아빠수업' 1시간 10분을 예상했는데 2시간 넘게.... 그리고 공식모임 끝나고 1시간을 더..... 남편들이 '생각이 복잡해졌다'고 한다. 그러면 되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배워온 것이 아니라 다르게 생각되기 시작하기에.... 고민이 더 깊어지기를...! 그러면서 자녀양육에 다가가기를...!! 우리 자녀들이 우리와는 다르게 살기를.!! 또한 그들의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교육(1주차)

우리교회 남편, 형제들과 함께 나누는 부모교육 책모임 "유대인에게 배우는 부모수업" 사실 이것은 이야기의 힘을 공부하고 찾다가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성경을 더 알아가고, 스토리의 힘을 더 이해하고, 그 가운데 자신의 삶을 발견하고, 그 가운데 아버지의 역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1주차 내용을 정리했다.

[주제] 유대인의 자녀교육 정리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대인의 생활과 문화 - 유대인의 탁월함에는 3가지 원동력 : 부족함, 배움, 책 -요즈마 글로벌 캠퍼스 총장 헤츠키 아리엘리 - - 그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켜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은 토라와 탈무드. 흩어져 있어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탈무드의 같은 페이지를 읽고 있다. 정말 기적과도 같지 않은가? - 13세 성인식을 치르기 전까지 율법을 암송하고 탈무두 내용을 공부하며 유대인의 역사에 대해 공부 - 유대공동체의 7가지 공통수칙 - 그들이 목숨걸고 지킨 안식일과 절기 - 의식에 등장하는 중요한 상징 7가지 (키파, 테필린, 탈릿, 메노라, 메주자, 다윗의 별, 양각나팔) - 코셔 식사법 - 중매로 만나 결혼식은 화요일 저녁에. 결혼..

유대인 교육에 관한 자료정리

유대인의 신앙교육에서 배우는 신앙 대물림의 지혜, 미래사목연구소, 2013,01 - 이스라엘을 이스라엘로 있게 한 것은 오직 그들의 종교와 교육이다. 어머니들은 매일 밤 잠자리에 드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탈무두는 유대민족문화의 경전으로 모세 5경의 내용을 생활 속으로 융합시켜 전승케 하는 것으로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생활 습관, 축제,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민간 전승을 위한 해설 등을 총망라한 것으로 유대민족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 유대인들이 교육에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첫째가 신앙교육이며, 둘째가 가정교육이다. - 말도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한테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너를 선택하셨다는 말을 해준다. 그런 어머니의 신앙이 자녀에게로 통할 때 그 자녀는 바람직한 변화를 일으..

유대인들의 자녀교육과 이야기

유대인의 영향력 에디슨, 아인슈타인, 프로이드는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유대인이다. 1902년부터 2016년까지 유대인은 총 20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세계 500대 기업 경영진의 41.5%가 유대인이며, 세게 100대 기업의 80%가 이스라엘에 R&D 연구소를 두고 있다. 유대 자본은 세계 금융계를 장악하며, 세계 5대 식량 메이저 회사 중 3곳 소유하고 있고, 7대 메이저 석유회사도 소유하고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글로벌 기업들을 상당수가 유대인이 창업했거나 지금도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또한 2014년 7월 기준으로 전 세계 300대 부호 중 유대인은 35명으로 조사되었다. 교육,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모든 분야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그러면 이러..

유대인들의 자녀를 향한 기도

요즘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읽는데 무척 인상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흉내만 낸 것이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정신에 대해서는 모른다. 아마도 그것은 신앙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하브르타는 그냥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토라,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내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가이드라인에서 나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론은 가이드라인이 없기에 상대를 비난하고 죽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들이 가진 죄의 습관들이 드러나게 된다. 위의 사진은 엄마가 아이를 씻어주면서 하는 기도문이다. 그 기도를 하면서 아이가 자라기를 구한다. 또한 자녀스럽게 아이는 이 기도 안에서 살아간다. -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중에서 -

'이야기'를 통한 유대인의 자녀교육

'부모를 위한 성경이야기'의 집필을 준비하면서 이야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찾아가다보니 결국 유대인의 자녀교육까지 가게 되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가 너무 중요했고, 마음 한 켠에 유대인이 부럽기까지 했다.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관한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이야기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 첫째, 가정의 질서를 중요시했다. 자녀가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며 순종하고, 그 가운데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함으로 가정 가운데 아버지가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했다. 가정이 먼저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서 정리가 되었다. 둘째, 아버지가 자녀에게 Bed Time에 성경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이들은 아버지로부터 성경의 이야기를 들고, 자신들이 성경의 인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