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자 2

남자집사님들과 복음나눔 훈련

목요일 저녁에는 남자집사님들이 초신자들과 복음을 나누실 수 있도록 훈련하 '복음나눔양육자' 과정이 있습니다. 오늘 나누면서 집사님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목사님! 복음을 나눠야 할 사람이 보여요" "친구들이 힘들어하면 부담감이 느껴져요" "복음나눔 양육자과정 하기를 잘했어요" 집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요. 우리 집사님들이 드디어 걸려 들었구나! 복음을 나누는 감격에 ㅋㅋㅋ 빠져 나오지 못하는 매력에 ㅋㅋ 7월부터는 우리 집사님들이 나누시는 걸로!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분을 소개시켜주세요

​ 무척이나 정신없이 시간이 갑니다. 왜 이리 할 일도 많은지..... 제대로 가는지 잠시 서서 물어봅니다. 밀려오는 일... 들려오는 소식..... 사실 제 힘으로 감당하려고 했으면 벌써 무너졌겠지요. 다름아니라 요즘에는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분에게 복음을 나누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살아 온 삶과는 다른 삶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교회를 다녀보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을 알아보고 싶어하거나... 교회를 다녀보고 싶어하거나.... 교회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분이 계시면 저에게 소개시켜주세요. 3번 가량 만나면서 복음을 나누려고 합니다. 목사는 만나는 사람이 한정적이어서 그게 제일 불편하네요...!! 그런 분이 계시면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