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9 2

꿈꾸는교회 2019 ‘섬기는 이’ 수련회

​​​ 2019년을 시작하면서 '섬기는 이' 수련회를 가졌다. 섬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나누고 공유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특히 모임을 하면서 나눠야 것들이 있다. 교회의 비전과 방향에 맞는 모임이 필요하고, 그것을 본질적으로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고...결국 오늘 모임은 하나로 이야기된다."하나님은 당신을 누구라고 이야기하고 계시는가?"바로 이 고백으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올 한해... 바로 이 고백으로부터 모든 것들이 진행되기를.... 바로 이 고백으로부터 모든 것들이 드러나기를.... 섬기는 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듬뿍 감사하며!!!

이대성 목사님을 선교지로 떠나 보내며....

소망교회 청년부를 처음 부임하기 전에 찬양인도자에 대한 기도를 참 많이 했었다. 그 전에 너무 고생을 해서 좋은 인도자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서 만난 인도자. 아마 내 평생 만난 찬양인도자 중에 최고였다. 나설 때가, 물러설 때는 아는 사람. 굳이 뭔가를 맞추고 가지 않아도 오랜 시간 예배와 기도가 가능했던 사람.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그리고 함께 개척을 하면서 참 많은 고생을 했다. 그 수고와 노력, 마음... 너무 잘 안다. 너무나 큰 사랑을 빚을 졌고, 헌신을 빚을 졌다. 언젠가 선교지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그 시간이 빨리 왔다. 이별을 무척이나 어려워하는 나에게도 쉽지 않았다. 캄보디아 선교사로 보내면서 잘해줘야지 생각을 한다. 또한 새로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