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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교회를 다니는 분을 위한 복음나눔 -1 ] 들어가는 말

[ 들어가는 말 ] 복음을 나누는 기쁨과 감격! 그것은 그 무엇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교회를 처음 개척했을 때는 복음을 나눠 줄 사람들이 없었기에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보따리 장수처럼 서울시 전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나눴습니다. 밤 12시가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너무나 행복해 찬양을 부르며 운전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외부로 나가 복음을 나눌 수 없지만 교회에서 복음을 나누는 것이 여전히 행복하고 설레이고 가슴 떨리는 일입니다. 목사가 복음을 나눈다는 것! 최고의 영광이며, 최고의 행복임이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종종 당황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하는 겁니다.기존에 신앙생활을 했던 분들에게 복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1.17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분을 소개시켜주세요

​ 무척이나 정신없이 시간이 갑니다. 왜 이리 할 일도 많은지..... 제대로 가는지 잠시 서서 물어봅니다. 밀려오는 일... 들려오는 소식..... 사실 제 힘으로 감당하려고 했으면 벌써 무너졌겠지요. 다름아니라 요즘에는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분에게 복음을 나누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살아 온 삶과는 다른 삶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교회를 다녀보지 않으셨지만 예수님을 알아보고 싶어하거나... 교회를 다녀보고 싶어하거나.... 교회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분이 계시면 저에게 소개시켜주세요. 3번 가량 만나면서 복음을 나누려고 합니다. 목사는 만나는 사람이 한정적이어서 그게 제일 불편하네요...!! 그런 분이 계시면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