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개학이라
주일 저녁에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거리두기 기간이라
저녁도 집에서 먹고, 간식도 모두 준비하고
사람없는 곳으로 향했다.
카페도, 가게도 들리지 않고
곧바로 향했다.
막판에 낙조를 볼 수 있었다.
참 예뻤다.
바다도...
태양도...
하늘도...
무척이나 피곤한 날이지만
함께함이 축복임을....
같이 와 준 아이들이 고마울 따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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