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554

멋진 리더쉽들과 2024년을..!

오늘은 예배 후에 계속 회의가 진행 되었다! 리더십 드림빌더 제직회 회의! 그리고 운영위원회 회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내년을 이야기하며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향해 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나아가는 시간! 우리 교회 리더쉽들이 정말 멋진 리더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지금의 모습은 모두 다를찌라도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정말 멋진 리더십이 되어서 '교회 리더쉽'은 이런 거구나!'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리더쉽이 되기를 기대한다. 물론 내가 그렇게 해야겠지만...!! 모든 회의를 마치며 참 감사했다... 귀한 리더쉽 들이다. 그래서 내년이 기대된다!!

복음나눔 양육이 다시 시작됩니다!

평안하시지요? 교회이전과 함께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2024년을 준비하면서 다시금 복음양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목사님들께서 담당해주셨는데, 교회이전을 하면서 제가 다시금 복음나눔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꿈꾸는교회는 복음양육을 기초로 세워졌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지나면서 그런 시간들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고, 복음양육을 통해 주어지는 감격을 많이 누리지 못했습니다. 양육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Pre STEP의 경우는 교회를 등록하실 때 필수과정입니다. 그 이후의 복음양육 과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STEP 1은 Pre STEP을 수료하시고 1년이 지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4주 과정 STEP 2는 STEP 1을 수료하시고 1년이 지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4주..

꿈꾸는교회 교회생활 가이드라인

꿈꾸는교회에서 교회생활을 할 때 이렇게 하라는 가이드라인이다. 물론 가이드라인은 법은 아니다. 하지만 교회가 세워져가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신 것들이다. 물론 이것을 누가 확인하거나 체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훈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고, 누구에게 알리기 위함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기에.....

우리 교회 성도의 기도(feat 이지연 집사)

대표기도자의 기도를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감동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세 이레 마지막 날 대표기도를 했던 이지연 집사의 기도가 그랬다. 이렇게 기도드려줘서 감사했다. 조건없는 사랑을 한없이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매일 매일 우리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은혜의 시간을 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세이레 동안의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일주일간 힘든 생활을 보내고도 쉼보다 예배를 향해 오는 모든 시간이 너무 힘들거나 아퍼 움직일 수 없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시간이 세상 유혹의 손짓을 거부하고 황금같은 주말의 시간에 교회로 향하는 그 모든 시간이 혹여나 손짓을 거부하지못한 그 모든시간이 어떠한 모습으로든 섬기기위해 좀 더 일찍 집을 나서기 위해 분주하게 보내는 그..

2028년 10월에 다시 봅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세 이레 기도회 꿈꾸는교회는 두 번째 세 이레 저녁기도회가 오늘 마무리되었다. 교회이전 기도회, 탄자니아 아웃리치 그리고 세 이레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고,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훈련시키셨다. 5년의 시간을 주셨고, 그 시간동안 내가 해야 할 것으로 준비해야 한다. 5년의 시간을 열심히 살고, 2028년 10월 세 이레 저녁기도회를 드릴 때 하나님의 하신 일을 기쁨으로 나누게 되기를 기대한다. 분명히 나누게 되리라. 결국 그 분이 하시기에.. 2028년 10월에 다시 뵙지요~!

남편들의 사진 액자

탄자니아 후속 모임으로 모였다. 남편들에게 무엇을 선물 해줄까 생각하다가 탄자니아에서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개인 사진을 액자로 준비했다. 나이가 들수록 개인사진은 없어지고, 심지어 액자에 넣은 사진은 더더욱 없기에.... 그냥 우리 남편들이 마음 짠해서 준비했다!! 그리고 남편들에게 이야기했다. 당당하게 거실에 이 액자를 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