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429

비전을 향해 가는 사람의 싸움

​ [ 새로운 비전을 향해 가는 사람의 싸움 ]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100%일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내 안에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계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지만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것을 귀하다고 받아주십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지만 동시에 내 안의 죄된 모습도 다듬어가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해 가는 사람은 결국 내 안의 ‘죄성’과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이뤄가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싸움을 더 주목하며 바라봐야합니다. 대안학교와 두번째 교회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목회의 가장 큰 힘은 가정입니다

​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가장 큰 힘은 가정이었습니다. 아내가 너무 잘 내조를 해줬고. 아이들이 아빠의 말을 잘 따라줬습니다. 내가 무모한 길을 걸어가도 그 길을 가족들이 묵묵히 따라줬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전하면서도 자유할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에게 가장 큰 힘은 가정입니다. 그것을 기초로 목회는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너무 귀한 가정을 주셨습니다!!

#2가 시작되고 있다

요즘 깨닫는 것은 꿈꾸는교회의 Season2가 시작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시작하겠다고 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해가시고, 이끌어가신다는 생각을 한다. 내 모습 속에서.... 내 설교 속에서.... 내 성경공부 속에서..... 하나님이 이미 두번째 시즌을 시작하고 계셨음을... 참 재미있다. 궁금함이 고민으로.... 고민이 새로운 길로.... 하나님이 언제나 이끄시는 길은 이렇다. 결국 이것도 이렇게 '되는'구나... 하나님 참 기가 막히신다!!

'말씀을 전하는 자'로 산다는 것

목사로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산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다. 왜냐하면 말씀을 전할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기 때문이다. 그냥 머리로, 책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것을 말씀을 전하면서 알게 된다. 이번 고난주간도 '십자가'를 주제로 나누면서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알 수 있었다. 그러기에 말씀을 나누면서 감격이 되고, 감동이 된다. 결국 우리의 삶은 '십자가'로 시작해서 '십자가'로 끝나게 된다. 앞으로 내 삶도 마찬가지이고...

유쾌한 영적전쟁

​ 복음을 고백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적전쟁'이다.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더 깊이 누리도록 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앞으로 회복될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

유쾌한 영적전쟁

​ 복음을 고백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적전쟁'이다.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더 깊이 누리도록 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앞으로 회복될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