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대제사장 등의 사람들과 예수님의 대화를 보면서 갑자기 들었던 생각은 답이 마음에 있는 사람에게는 답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목사의 병은 답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상대가 준비가 안되어도 그것을 주려고 하다보니 불편한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음을.. 그런데 예수님은 답을 주시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을 비판해도 결국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한다. 그게 인간이다. 자기 중심성을 보지 못하면 껼국 다른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