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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을 하면 복을 받는 이유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은 기본적 관점의 차이가 있기에 신앙이 없는 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 예전 신앙의 선배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은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면 복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고, 어찌보면 그 말이 틀린 것 같다. 목회를 하고 복음을 알아가면서 내린 결론은 그 말은 맞다! 하지만 중간 과정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관점으로 보면 교회생활을 해서 보상으로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이고 본다. 하지만 복음의 관점으로 보면 이미 하나님의 복은 주어졌고, 주어지고 있다. 하지만 나의 죄된 습관이 그 복을 가로막고 있기에 교회생활을 통해 죄된 습관이 사라져가기에 복이 나에게 흘러오는 것이다. 하나씩 설명해보자! 교회생활은 나에게 이익되는 것..

꿈꾸는교회 남성수련회

꿈꾸는교회 남성수련회! 남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서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서고, 그래야 자녀가 산다. 남편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의 자리로! 교회의 자리로!! 약할 때 강함이라!! 바로 그 약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이런 남자들의 모임이 있음이 감사하고, 이렇게 잘 준비해줘서 고맙고 더 멋지게 그 길을 걸어가기를 기대하게 된다!!

[묵상] 마가복음(Mark)8:1 - 8: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예수께서 그것을 축복하신 뒤에, 그것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말씀을 보면서 든 생각.. 나는 염려하고 하나님은 일하시고... 돌아보면 그 염려는 무엇일까... 염려는 하나님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한다. 염려 때문에 하나님을 보게 되고 찾게 된다. 그것 역시도 믿음이 싸움이 아닐까.. 답 없는 현실을 풀어내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답이 나왔기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답이 없기에 그것이 더 중요하리라. 그 분이 이끄신다는 믿음... 그 분이 풀어가신다는 믿음... 그 분이 채워가신다는 믿음.... 결국 그 믿음이 오늘을 누리며 자유하게 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더 많은 책임이 느껴지며 더 많은 부담감으로 다가..

[묵상] 마가복음(Mark)7:24 - 7:3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7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을 빵을 집어서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8 그러나 그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개들도 자녀들이 흘리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여인에게 매정하게 하신다. 예수님이 당연히 고쳐주셔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인은 예수님 나아가서 어떤 대접을 받더라도 나아간다! 바로 거기에서 회복이 부어진다. 현실로 넘어지고, 상황으로 넘어지고 관게로 넘어지고.... 그래서 나아가지 않는다. 아침에 눈을 뜨며 했던 고백은 결국 '내어드림'이었다. 주신 은혜 안에서 나를 지키려고 하..

하나씩 정리를 해가며

하나씩 정리를 해 나간다. STEP1 교재 개정판이 마무리되어 나왔고, 이제는 PRE STEP 개정판이 마무리되어서 인쇄에 들어간다. 거기에 따른 PRE STEP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3/19 PRE STEP 활용세미나에서 나누려고 한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야 할 것이 참 많다. 이렇게 풀어갈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다. 이렇게 또 한걸음...!

[묵상] 마가복음(Mark)7:14 - 7: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이런 악한 것이 모두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힌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몸 외부에 있는 것이 나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하신다. 나를 더럽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러한 나를 더럽히는 내 마음은 무엇인가?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이리라... 더 깊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본다. 나만의 대비책으로 나만의 웅덩이를 파고, 가두지 못할 물을 가두는 것이 아닐까.. 목회도.. 내 삶도.. 10년의 시간을 그렇게 왔음에도 여전히 그러한 싸움을 하고 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내 모습을 보게 하시고, 그 모습 가운데 더 깊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나에게 답이 하나도 없었는데, 하..

예수의 일생을 다룬 시리즈물 'THE CHOSEN'

더 초즌(The Chosen)은 2019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화로만 다루어졌던 과거 작품들과는 달리 더 초즌(The Chosen)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성경을 중심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https://www.angel.com/watch/the-chosen The Chosen | Watch Online For Free | Angel Studios The Chosen is the first-ever multi-season series about the life of Christ. Watch the free show that tens of millions of people won't stop talking abou..

[묵상] 마가복음(Mark)7:1 - 7: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가 듣고 싶은 것을 들으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건 너무 당연하다. 듣고 싶은 것을 듣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다보니 결국 말씀을 내가 내 방식대로 이용하게 된다. 결국 그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비난으로 드러난다. 내 안에 그런 마음이 있는지 돌아본다. 나이가 들면서 누군가에 대한 미움과 비난은 그리 크지 않다. 내 부족함과 연약함이 더 크게 보이지... 다만 상대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크게 다가온다. 말씀은 비난과 정죄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드러나는 것임을......

복음나눔 고백문 (김OO집사님)

왜 꿈꾸는교회를 와야 하냐고 물으면 나는 대답한다. "복음을 지금 시대의 언어로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50대를 넘어선 남자의 분의 간증에는 힘이 있다. 그리고 삶의 고백이 담겨 있다. 고백문을 들으면서 울컥 울컥 한다. ㅠㅠ 제가 처음 꿈꾸는교회에 와서 예배드릴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예수님 말씀을 인용한 참회의 기도내용에 여러번 눈물이 나곤 했습니다, 또 ‘우리는 공급자가 아니라 공급받는 자’ 라는 축도의 내용이 제 마음에 엄청 큰 울림과 위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에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주권보다는 어떻게든 저의 힘으로 모든 것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