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 26

기도 자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겁니다

[ 누림 3 기도의 특권을 누리라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 4:6)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바로 그 소식으로부터 우리 삶을 재정립해야합니다. '기도' 역시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기도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누리는 겁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공급자 하나님 명령과 기준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기도하느냐... 염려하느냐...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 1월 5일 아침예배 말씀을 나누며 -

[누림 3 ]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누림 3 주어진 관계를 누리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빌 2:5) 복음을 고백하고 이해하면서 복음을 중심으로 우리 삶을 다시 정리해야합니다. 첫째, 관계는 하나님을 누리는 통로입니다. 칭찬과 격려와 위로해주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장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관계를 통하여 우리는 성숙합니다.관계가운데 아프고 힘들다는 것은 나에게 '모난'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모난'부분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다듬어가시면서 하나님을 누리도록 주시는 기회입니다. 둘째, 사심을 버리면 관계가 자유해집니다. 예수님의 삶은 사심없는 삶이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내가 챙기..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

[ 누림 2 주어진 상황을 누리라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빌 1:12) 첫째, 실패가 아니라 인도하심이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인도하신 겁니다. 둘째, 통제하지 말고 함께 춤을 추라. 내 뜻과 생각과 다르다고 고집피우지 말고 그 흐름을 함께 타보라. 그 리듬에 함께 춤을 춰보라. 하나님 보여주고 싶으신 것을 비로소 보게 된다. - 1월 3일 아침예배를 나누면서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에게서부터 시작한다

[ 복음은 누림의 소식이다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바로 그 소식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누림의 소식입니다.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지금 내 삶에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늘 기억해야합니다. 눈에 좋아보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것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바로 그것이 우리 누림의 출발점입니다. 그 고백이 있을 때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놓치면 누림을 잃어버립니다. '착한 일'이란...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누리라고 주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