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으로 이전한 후
너무 바쁘기도 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산책를 하면서 거닐지도 못했다.
명절연휴이지만
교회에 나가려다 서울근교로 발길을 돌렸다.
아내와 아들괴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참 좋다.
나도 모르게 주어지는 부담감을 인식하고
그 부분을 풀어내야 하는 것이
앞으로 하야 할 가장 큰 일이리라...
하나님 저리에 있지 않도록....!
@과천 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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