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816

[QT] 디도서 2:9-15

1.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종들이 상전에게 하는 행동, 세상에서 하는 이야기와 똑같다. 윤리적인 내용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것은 세상의 방식은 생존이지만,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팔로워의 예의이고, 성공을 위한 지름길이며, 처세술로 받아들여지며 이해가 된다.- 그러나 기독교는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그 신뢰가 사람들에게 그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무슨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여전히 세상의 방식인가, 여전히 세상의 가치인가?- 우리는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복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2. 복음이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주라.- 복음과 율법 모두 삶의 방식과 관여된다. 삶과 분리될 수 없다.- 그러기에 어떠한 방식으로 관계하느냐에 따라서, 복음이 되고..

[QT] 디도서 2:1-8

1. 합당함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합당함이라는 것은 나의 상식과 나의 기준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이 기준이 될 때 비로소, 온 세대와 계층을 넘어설 수 있다.- 내 상식으로, 내 생각으로 기준을 삼지 마라. 그것은 기준이 될 수 없다. 2. 늙은 남자들은 신중해지고, 늙은 여자들은 모범이 되라.- 늙은 남자들은 시간이 갈수록 신중해져야 한다. 온전함을 추구해야한다.자신의 마음과 생각, 욕심대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신중함과 온전함을 추구해야 한다.- 늙은 여자들은 모범이 되어야 한다. 내 자신이 다른 사람을 가르쳐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선한 것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3. 젊은 여자들은 순종하며, 젊은 남자들은 조..

[QT] 디도서 1:10-16

1. 내 믿음과 내 삶을 일치하게 하라-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모두가 죄인이고,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인 것을...- 할례파...그리고 불순종, 헛된 말..속이는 자.... 어찌 이것이 같이 가겠는가?- 내 믿음과 내 삶의 방향은 같아야한다. 물론 우리가 완전하지 않다. 그것이 우리의 본질이다.- 그러나, 내 믿음과 내 삶은 같은 방향을 향해야 한다. 그러기에 매순간 되돌아보고, 되짚어봐야한다. 2. 주장이 아니라, 목적을 보라.-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주목하라.- 복음의 영향력은 생명이다. 회복이다 살리는 것이다. 그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죽이려는 것이 있고, 틀린 말처럼 보여도, 살릴려고 하는 것이 있다.- ..

[QT] 디도서 1:1-9

1. 부르심의 근거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로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다. 우리의 관심이며, 우리의 중심이며, 우리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나를 보내신 예수님을 알고 있는지...- 바로 이것이 우리를 결정하는 것이다. 내 자신으로 가득차는 것이 아니라, 그 분으로 가득찰 때 가능하다. 2. 은혜로 세워졌음을 기억하라.- 우리는 사실 여기 자격에 합당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세워주셨다.- 자격이 없음에도 세워주셨음에 대한 감격과 기쁨이 우리에게 있을 때, 비로소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 자격 미달..바로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늘 그것을 기억할 때..감격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QT] 마가복음 16:9-20

1. 소외감으로부터 벗어나라.- 많은 이들은 믿지 않았다. 믿음의 문제이기도 했겠지만, 동시에 감정적인 문제이기도 했을 것이다.- 누구에게는 드러나시고, 누구에게는 숨기시고...그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 도대체 왜 하나님은 누구에게는 나타나셨고, 누구에게는 나타나지 않으신 것일까?- 그러나 후에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기에 지금을 누리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게 된다. 2. 믿음은 고집보다 앞선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셨다.- 완악하다는 것은 고집이 쎄다는 것이다. 내가 지키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지...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혹시 믿음보다 고집이 더 쎈 것은 아닌지.......... 3. 전파할 때 역사한다.- 분명한..

버거운 것을 감당하는 이들을 향하여

자신에게 버거운 것을 감당하는 이들을 향한 복음! 버거움의 본질은내 자신이다! 내가 중심이다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어진 버거움은 하나님의 자신감이다.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은하나님께서 감당하시겠다는 의미이다그러기에 내가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감당하시는 것이고,우리는 하나님이 풀어가는 것을누리는 것이다! 버거움 앞에서 겸손함으로 반응하라!겸손은 하나님 하시는 일에YES라고 반응하는 것이다!주어진 버거움을 받아들이라...하나님이 일하시겠다고 할 때나의 편견, 고집, 경험이 아니라YES라고 반응할 때비로소 하나님의 사건을 보게된다! -꿈꾸는 교회 2부 청년예배 말씀 중 -

[QT] 마가복음 16:1-8

1. 절망은 약속을 잊게 한다.- 예수님을 사랑했고, 그 분을 따랐고, 그 분의 음성을 들었지만, 절망은 그 약속을 잊게 했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 따라 준비를 하고, 그를 향한다.- 그러기에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내가 절망할 때....나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드는 것이다. 약속을 붙드는 것이다.- 절망속에서는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그 약속을 붙드는 것이다. 2. He is not here- 바로 이곳이 부활의 메세지이다. 그 분이 이 자리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 이 자리에 없으시다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가 붙들어야 할 메세지이며, 고백이며, 부활의 파워이다.- 죽음의 자리, 절망의 자리, 낙심의 자리, 그 자리에 머무르시지 않는다! 바로 ..

[QT] 마가복음 15:42-47

1.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사람- 어쩌면 가장 힘든 시간이며, 어려운 시간이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상황!- 그 누구도 나서지 않고, 길거리에 내버려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요셉이 등장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있다. 그러기에 두려워하지마라 불안해하지마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던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마라. 눈에 보이는 것이 본질이라고 말하지마라. 2. 때로는 힘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힘을 사용해야 할 시기를 구분하는 것이 지혜이다.- 불의를 위해서 힘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옳지 않은 일에 대해서 힘을 쓰는 것은 악이다.- 그러나, 옳은 일을 위하여 힘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QT] 마가복음 15:33-41

1.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축복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람들은 또 하나의 기적을 기대한다.- 지금의 사건을 모두 해결할 놀라운 일을 기대하고 바라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생명이 있는 것! 2. 고난 후에 반응이 진심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성경은 멀리보는 이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따르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이제 그들의 진짜 모습과 진짜 신앙과 중심이 드러나게 된다.- 신앙은 고난 후에 나타난다.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드러난다. 무엇이 진심이었는지.... 3. 죽음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당신도 죽으셨다..

[QT] 마가복음 15:24-32

1. 십자가 앞에서 반응이 우리를 결정한다.- 십자가 앞에서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난다. 제비뽑는 사람, 모욕하는 사람, 조롱하는 사람...- 결국 우리의 삶은 십자가 앞에서의 반응이 결정한다. 어떻게 반응하는가...어떻게 살아가는가..- 그 반응이 결국 우리 자신을 보여주고 드러내는 이유가 된다. 2.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십자가 아래에서 사람들은 내려오라고, 자신을 구원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이 무엇이신지 철저하게 보이신다....왜? 인간이 되셨기에..-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