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284

[묵상] 마가복음 4:35-4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41절)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바람도, 바다도 순종한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제자들을 위하여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해주심 나를 위하여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내가 그 예수님 안에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제자들은 바람과 바다를 보고 두려워하며 불안해하며 예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혼자 생각하며, 고민하며, 괜찮은 척 하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 안에 있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 다른 사람 - 예수님의 눈으로 상황과 사람들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어떤 것을 보며 즐기고 누려야 할까? 감정이 아니라 말씀과..

[묵상] 마가복음 4:21-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나라는 자는 동안 씨가 자라고, 보잘 것 없어도 자라고.. 눈에 보인다. 이 땅 가운데 개입하셔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 가운데 개입하셔서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사람들은 자신의 집중하고, 보이는 것에 목숨을 걸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하나님의 일하심보다 내가 일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상대방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 보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어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실까? 마가복음 4장은 하나님 나라 비유이..

[묵상] 마가복음 3:20-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님을 바라보며 친족들은 미쳤다고 말한다(21절) 사람들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때로는 내 삶에서도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안되는 일을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친족들은 미쳤다고 하고, 서기관들은 귀신들렸다고 하고 한다. 내 머리 안에서 계산하고 판단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몸부림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대하며 감탄하기! 다른 사람 -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을 판단이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어떤 이해가 안되는 것을 보여주실까? 예수님의 삶은 가족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이해..

[묵상] 마가복음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안식일에 손마른 자를 고쳐주시는 하나님(2절) 자기 자신보다 회복되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바리새인, 서기관들을 자신들의 권력에 관심이 있고, 기뻐해야 할 때 기뻐하지 않는다. 서기관과 같은 마음으로 있는 것은 아닌지.. 기뻐해야 할 것은 기뻐하지 않고, 냉소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닌지...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뻐하지 못하는 이유를 보게 하소서, 냉소적인 이유를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상대방의 잘됨을 기뻐하고,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하실까? 누구를 돕게 하실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여전히 예수님께 초점을 맞..

[묵상] 마가복음 2:13-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죄인들을, 제자들을 편들어주시는 하나님 자신의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의 편을 들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편을 들어주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바리세인의 서기관들은 판단하고 정죄하고 한다. 내가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다. 이것이 맞고 틀리고라는 말로 나에게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응원하며 나의 편 들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편을 들어주고, 옹호해주기 기대하는 마음 : 하나님께서 오늘은 누구의 편을 들어주라고 하시까? 예수님은 레위를 부르신다. 서기관들이 비난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레위를 옹호하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

[묵상] 마가복음 2:2-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가르치실 때 지붕을 뚫고 들어오며 방해가 되지만, 그럼에도 이들을 칭찬하시며, 병자를 낫게 하신다(2-3절) 자기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생명과 회복만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성취과 승리, 성공이 아니라 생명과 회복만을 바라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서기관들은 마음에 생각하며 비난한다(6-7절) 다른 사람의 성공과 잘됨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과정을 탓하고, 비난하고, 손가락질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서기관과 같은 마음이 있는지 되돌아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잘됨을 박수치며 축복해주기/나의 자존심이 아니라 상대에게 집중해주기. 예수님이 가르치실 때 '지붕..

[묵상] 마가복음 1:35-4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병환자의 병을 깨끗케하기 원하시는 하나님(40절) 우리의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그를 만지시며, 깨끗케 하시는 하나님(40절) 나를 회복시키셨고, 그 회복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그 사람은 나가서 일을 전파하여 널리 퍼뜨린다(45절) 회복됨을 믿지 못하고, 혼자 주저하며 여전히 예수님 앞에 서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삶에 회복된 것이 무엇인지, 또한 회복을 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회복을 위해서 돕는다. 예수님은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시작하신다. 시간관리이다. 그리고 시간관리는 인생관리가 된다. 내가 무엇을 위..

[묵상] 마가복음 1:21-3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님을 만나면 귀신이 떠나간다. 자유케 된다. 묶인 것을 끊어내며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병자들이 오면 귀신들을 내쫓아주시고 회복시키신다. 내 안에 묶인 것을 끊어내며 자유케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묶인 것을 끊어내는 것을 싫어하고 거부하기도 한다. 무엇이 묶여 있는지 모르고, 알더라도 묶인 것, 매인 것을 내 힘으로 풀어내려고 발버둥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묶인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만나는 이들을 자유케 하고, 매인 것을 끊게 하소서 예수님을 만나면 귀신이 쫓겨간다. 그 말은 예수님과 귀신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예수님을 만나면 귀..

[묵상] 창세기 36:9-4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에서까지도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모든 이들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야곱을 통해 약속을 이뤄가시지만, 에서에게도 '민족'의 축복을 주신다. 모든 이들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에서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 읽지 않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상황은 상관없고 나만의 하나님으로, 우리 가정, 우리 교회만 문제없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들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향한 축복과 중보의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하루 (만나는 이들 가운데 믿지 않는 분들, 우리 교회 가족이 아닌 분들을 위해서) 하나님..

[묵상] 창세기 35:23-36: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야곱뿐만 에서까지도 복을 주시며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삶 가운데 이뤄져가는 하나님의 약속을 본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준다. 야곱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이삭을 만난다. 그리고 이삭을 죽음을 맞이하고 두 아들이 장사를 치룬다.우리는 야곱 중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서와 야곱이 중심이다. 둘 다 하나님의 자손들이기 때문이다. 차이가 있다면 하나님을 보느냐, 보지 않느냐의 차이일뿐....그러기에 매순간 기억해야 할 것은 나의 성공만이, 나의 잘됨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성공을 도와야하며, 함께 성공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