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553

교회가 가족이라는 의미...

꿈꾸는 교회 첫 수련회.... 나도 처음 해 본 수련회.... 이런 거 였구나... 이런 거였어... 성도들의 이름을 알고... 아이들의 이름을 알고... 아이들이 떠들고 뛰어다녀도 함께 따뜻함으로 바라볼 수 있고, 복음을 나누며, 삶을 나누고.... 한 명 한 명을 바라보며 이름을 부르고 함께 할 수 있는 것! 서로를 향한 축복하며 눈물로 그 마음을 전해줄 수 있는 것! 행사를 마치고 모든 것을 정리한 후에 다시 한 번 스텝들과 모여서 눈물로 기도하며 축복할 수 있는거.. 이런거 였어.. 이런거.... 나도 이런 수련회 처음 해봤다!

홀로 아침묵상을 준비하며

이른 아침... 홀로 나와 아침묵상을 준비한다... 누군가 늘 해주었던 음향을 혼자 이것저것 해본다.. 안되네 ㅠ 누군가 늘 해주었던 PPT를 하나하나 준비한다.. 안 나타나네ㅠ 모든 것은 누군가의 헌신과 섬김으로 진행되며 세워진다! 그러기에 공짜는 없다! 다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뿐이고... 그러기에 우리 역시도 그 누군가를 위해 치뤄야 할 헌신과 섬김이 있다 다시 한 번 즐겁고 행복하게 섬김의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수련회 준비해줘서 고마워요!

꿈꾸는교회 수련회 퍼즐!

70조각의 꿈꾸는 교회 퍼즐 ! 첫 예배부터 지금까지의 아름다운 장면... 수련회 기간에 여기저기 숨겨진다 그리고 하나씩 찾고 맞춰가며 하나님 나라의 꿈을 나눈다! 한 조각씩 찾고... 뒷면에 이름과 기도제목을 남기고.... 5년 후에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하나의 꿈을 시작하며! 너무 좋은 걸! 보면서 설레인다!

꿈꾸는 교회 봉사자 권사님

소망교회 17지구 교구장 권사님, 집사님!부족한 목사가 개척을 해서, 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다.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기쁘게 봉사해주시는 권사님들!복음 성경공부를 하면서..정말 이 분들 진짜구나....정말 하나님의 사람들이구나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수고해주신 권사님들과 함께 상반기 마무리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