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304

교회생활의 이유

​ 교회생활의 목적은 내 인생의 신념, 믿음, 확신을 바꾸는 작업입니다. 교회생활을 통하여 이 부분이 바뀌어져가면 생각이 바뀝니다. 말이 바뀝니다. 행동이 바뀝니다. 습관이 바뀝니다. 인격이 바뀝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내가 교회생활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교회생활해도 어떤 ‘복’도 누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교회 다니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 됩니다. 교회 다니는 정말 위선적인 사람이 됩니다.

힘이 생길수록.....

​ 작은 힘이라면 생길수록 복음 앞에 반응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여전히 내 자아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자기 합리화가 생기고.... 자기 변명이 생기고..... 자기 힘이 생기고.... 갈수록 그것이 참 문제겠구나 생각을 한다. 복음 앞에 반응하는 것... 복음 앞에 서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이슈는 없음을.....

성경개관책을 집필중

​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잘 정돈되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성경개관 교재 집필

​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애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성질 더러운 사람이 교재나 책을 만듭니다;;;;;

우리는 다만 내어드릴 뿐 !

어제 어떤 목사님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고목사님! 제가 C국 사역을 하는데 현지 사역자가 성경공부를 인도하는데 교재를 살펴보니 고목사님 교재네요... 한 번 뵙고 교재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참 신기하다...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교재와 C국 언어로 번역된 교재.... 이것으로 현지 사역자 공부를 하시나보다.... 조만간 C국을 다녀오겠군;;;하나님 일하시는 방식은 기가 막히다~!! 다만 우리는 내어드릴 뿐~~~ * 다만 사용하실 때는 흔적이라도 남겨주세요~^^

치열한 내 자신과의 싸움

지난 2주간은 몸이 몹시 아팠다.그렇게 많이 아파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런데 몸이 아픈 것보다 더 힘이 드는 것은내적인 갈등과 싸움이었다.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을 것들이이제는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기에그것이 더 힘들고 어려웠다. 복음의 고백을 하면서도 거기에 매이게 되고..복음의 고백을 하면서도 하나님 자리에 있고... 그나마 감사한 것은결국 복음의 고백이 나를 살리고 있음을....결국 복음의 고백이 나를 생명의 길로 가게 함을...결국 복음의 고백이 나를 원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임을.... 그런데 더 감사한 것은바로 그것이 빛 가운데 있다는 증거임을.....그러기에 다시금 한 걸음 발걸음을 내딛느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경공부를 준비하며

​ 성경공부를 준비하다보면 가슴에 '설렘'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복음나눔 1단계의 결론은 '우리 인생이 답이 없기에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입니다. 그래서 2단계는 '하나님 알아가기 & 나를 알아가기'로 준비를 해서 지난 주에 강의를 마쳤습니다. 실제로 강의를 하다보면 내용은 계속 수정이 되고,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번 강의를 마치자마자 내용을 다시 보고, 다시 정리하는데 가슴이 뛰고 있네요. 마음에 셀렘이 있네요~ 맞다! 이거다! 이걸 나눠야 하는구나! 이렇게 나눠야 하는구나! 혼자 흥분하면서 다시 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하나님 알아가기 & 나를 알아가기' 강의가 있습니..

예기치 못한 선물

​ 예기치 못한 선물.... 다음 주에 청주에 계신 목사님들과 복음나눔이 마무리가 됩니다~^^ 목사님들이 고기를 쏘신다고 해서 듬뿍 기대를 하고 있는데... 우리 교회 청년이 목사님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봉투와 편지를 준비해주네요~ 그 마음이 그 생각이 참 고맙네요... '단절'이 아니라 '연결' 멈추지 않고 흐르게 하는 것..... 목사도, 성도도 함께 흘러가게 하는 것! 그게 꿈꾸는교회 영성이기도 하지요~ 고기는 목사님들이! 커피는 '커피를 대접하라'는 하명을 받은 제가! 이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는....!!!!

귀한 목사님들과 함께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개척교회 목사님들과 복음을 함께 나누는 겁니다.우리 교회도 개척교회지만막 시작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나누며 고민하는 겁니다.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하며...복음의 감격과 기쁨을 맛보기를 기도하며....귀한 목사님들과 복음을 나눴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참 행복했고 감사했고.....반응해주시는 목사님들의 모습에 더 감동이 되고....그러기에 목사님들 교회에 시작된 복음의 소식이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꿈을 꿉니다.복음을 나누는....복음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공동체.... 그것을 위해서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되기를 기대하지만그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이 더 급하심을....그러기에 나도 반응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