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 16

하나님 나라는 이런 곳....

​ 특순으로 은혜받는 것은 쉽지 않다. 귀보다 마음임을 알기에.... 그런데 오늘.... 이성원집사님 가정의 특순... 찬양을 들으면서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났다. 권사님이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이집사님 최집사님이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그리고 수아가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3대가 함께 고백하는 하나님 나라!! 그래서 레아도 무척 보고 싶어졌다 ㅠ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던 특송이었습니다' 우리 집도 한 번 해야겠네요~ 가족들 신청받습니다~^^

2014-2017년까지....

​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참 은혜구나 생각을 한다. 그리고 어디선가 사람을 보내주신다. 전도를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사람이 온다... 목회를 하면서 이런 소망이 있다. 내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세워진 교회...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교회... 목사가 열심을 내고 목사가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넘어서 목사가 여유있고... 목사가 본질을 붙들고.. 그럼에도 부흥되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계점 앞에서..

​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정말 치열하게 살아본 사람은 '신'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내 힘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정말 치열하게 살아본 사람은 '성령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내 힘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나타납니다. "치열함" 아직까지 '신'을 찾지 않고 아직까지 '성령님'을 찾지 않았다면 . . . 인생 대충 산 거다...

하나님 말씀하시니 !

​ 창세기는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 말씀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실재'입니다. 이미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시간과 공간 밖에 계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이루어진' 것이고 시간과 공간 안에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이루어질' 겁니다. 세상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아도 그 길을 갑니다. 그래서 절망이어도 그 길을 갑니다. 그래서 소망이 보이지 않아도 그 길을 갑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이 비웃어도 그 길을 갑니다. 왜냐하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고백하며 삶으로 살아가면서 이미 이루어진 것들을 더 깊이 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