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성경은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입니다

꿈꾸는꼬목사 2016. 12. 8. 04:44


[ 민수기 27장 ]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아뢰니라..."


기업을 받을 수 없었던 슬로브핫의 딸!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성경은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입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서
세부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보여줍니다.


세부조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율법은 무엇인지...
율법을 왜 주셨는지....
율법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그럴 때 '해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마음을 근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자주 말씀드리지만

성경의 세부적인 내용은 아무리 알아서 티끌입니다!
티끌은 내 삶을 바꾸지 못합니다....


먼저 말씀을 더 넓게 공부하고 바라보시기를....


- 12월 8일 아침 묵상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