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꿈꾸는꼬목사 2016. 12. 7. 04:58



[ 민수기 26장 ]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

광야생활....
계속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심판...
메마름의 시간이고...
부족함의 시간이고...
목마름의 시간이고...


그런데 광야생활 40년을 마무리해보니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인구는 1,820명밖에 안 줄었고
레위인을 계산하면 
오히려 2,800명이 늘었습니다....


고난이라고 말하고...

광야생활이라고 말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던 겁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었던 겁니다.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그 분 안에 있음의 고백이...
그 분 안에 있음의 여유가...
그 분 안에 있음의 믿음이...
고백되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 12월 7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