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블로그에 '도깨비' 드라마 이야기를 써서 매칭이 안되지만
그래도 거기에 나온 대사가 참 의미가 있다.
다른 선택이 없었어요. 계신 걸 알아버려서..
바로 이것이 신앙이다
누림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경험한다.
각자의 삶에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신다.
영적 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내 생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경험하면서 내 생각이 열린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 경험이 관점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경험이 내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 경험의 관점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지금도 일하시고 계심으로 바라보며
그 상황을 믿음으로 돌파해내는 것이다.
누림기도를 드리면서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경험이 경험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관점이 되기를...
하나님 일하심의 영적 시야가 열리기를....
물론 이것 역시도 내 영역은 아니다.
하나님이 풀어내주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내 안에 감사함과 설레임, 두려움이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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