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55

국민일보에 꿈꾸는교회와 드림시티 기사

“치열한 일터 현장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영적 근력이 필요합니다. 주일예배 말씀만으로는 일주일을 살기 힘들어요. 아침마다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힘을 얻어야 합니다.” 도심 직장인을 위한 아침예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꿈꾸는교회 고형욱(41) 목사는 이달 초부터 교회 인근 직장인을 위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드리는 아침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오전 7시부터 30분 동안 찬양과 말씀선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교제한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변 기독 직장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은 10여 명의 직장인들이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23일 꿈꾸는교회에서 만난 고 목사는 “직장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벽예배 대신 아침예배를 시작하게 됐다”며 “크리..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향하여

[ 12/ 14일 주일 예배 말씀 ] 말씀 : 마태복음 2:1-11 제목 :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향하여이 세상은 치열하게 살아가라고 요구한다. '미생'이라는 드라마 대사처럼, '여기는 전쟁터면, 회사밖은 지옥이다' 치열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 더 성취해야하고, 더 이룩해야 하고, 치열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다.그런데.....그 치열함 속에서 우리가 메시야를 대적하는 자가 될 수도 있다. 바로 헤롯왕처럼... 그처럼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함으로 살아간 사람, 로마와 유대, 종교지도자와 평민... 그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몸부림... 그러는 사이 메시야를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우리도 그런 것이 아닐까? 우리의 치열함과 노력이 메시야를 향한 대적함이 되고 ..

아침예배 드림시티를 시작하면서 !

꿈꾸는 교회는 '새벽예배' 대신에 '아침예배'를 드립니다. 꿈꾸는 교회의 성도님들은 가까운 교회의 새벽예배를 나가시고, 꿈꾸는 교회는 삼성동과 대치동, 테헤란로 직장인들을 위한 오전 7시에 아침예배를 준비하며 드립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의 현장! 바로 그 자리를 먼저 예배함으로 시작하기를 원하고, 그러한 예배와 결단을 통하여, 삶의 자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이뤄가기를 원합니다. 12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기억하며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