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예레미야(Jeremiah)49:23 - 49:39

꿈꾸는꼬목사 2024. 8. 13. 04: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9 그러나 훗날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담겨진다.
그런데 모든 말씀은 이렇다.
"내가.... 하겠다.... 할 것이다"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행하시겠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만히 지켜보려고 한다.
내가 행동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려고 한다.
결국 시작도 하나님이시며, 마무리도 하나님이시기에...

화요일마다 가는 요양원 예배가 있다.
거기는 지금까지 예배와는 다르다.
내가 힘을 준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을 주지 않을 수도 없다.
그런데 그 시간의 흐름과 분위기를 따라가는 훈련을 한다.
결국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이 행하심을 바라봅니다. 지켜봅니다.
그리고 거기에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따라가게 하소서.
이미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