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Mosaic Life/Culture 79

[영화] 교섭

기사 리뷰에서 본 영화 ‘교섭’ 아프칸 피랍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영화는 최대한 종교적 색채를 빼려고 의도적으로 애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부분은 담백하게 하고, 협상과정을 묘사하기 위해 애썼음이 보였다. 물론 그 부분도 약간 비약이 있고, 더 충실히 했었으면 좋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때의 충격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 날은 일본 선교팀을 보내려고 김포공항에 갔었는데 거기서 뉴스로 들었다. 거기에 간 것이 잘못이었나? 가지 말라고 했는데 갔으니 잘못이겠지... 하지만 그것을 통해 풀어지는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히 있었으리라... 물론 다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판교밸리 롯데시네마. 교섭 “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

[summary] 목회트렌드 2023

Review 책을 읽으면서 꿈꾸는교회는 이미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 싶었다. 과거에는 무척 낯설었고,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코로나가 지나면서 오히려 꿈꾸는교회에게 큰 변화가 없는 것은 이미 그러한 트렌드에 맞는 교회로 세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돌아보니 감사하고, 그러기에 더 본질적인 측면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된다. 01 Floating Christian 플로팅 크리스천 02 Spiritual but Not Religious SBNR 03 Hybrid Church 하이브리드 처치 04 Molecule Life 몰라큘 라이프 05 Active Senior 액티브 시니어 06 MZ 쫓아가면 도망가는 세대, MZ 07 All-Line Education 올라인 교육 08 Public Church 퍼블릭 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요즘에는 시간만 나면 아내와 영화를 본다. 아이들이 모두 독서실에 가서 그래도 여유가 있기에... 저번에 영화보면서 광고한 영화가 '인생은 아름다워'였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보려고 미리 예매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영화 보는 내내 여기 저기서 울음소리가... 그냥 우는 정도가 아니라 대성통곡(?)을..... 사실 영화 시작할 때는 촌스러웠다. 그런데 영화배경이 내가 성장한 시기와 비슷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유행가도 내가 듣던 것이라 참 익숙했다. 그런데 더 익숙한 것은 류승룡, 염정아, 그리고 그 가정에서 나오는 두 명 자녀의 나이가 우리 집과 비슷하다보니 아내는 영화보는 두 시간 내내 대성통곡을 했다. 낮에 짧은 동영상을 보는데 부모와 자녀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 그 사이가 벌..

[영화] 6/45

아이들이 보라고 보라고 난리쳐서 본 영화! 로또로 북한과 남한이 하나가 되었다. 결국 돈으로 시작하지만 사람으로 마무리되는 영화! 사실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다.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자율학습을 하다보니 아내와 단 둘의 시간이 생긴다. 덕분에 영화도 자주 본다. 결국 평생 같이 갈 사람은 아내이기에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 아내와 자주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전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예지자매와 오래 전에 했던 약속.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 전시회는 잘 안가는데 이번 전시회는 참 특별했다. 왠지 그 곳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마음... 참 여러가지 마음을 주는 시간이었다. 사진을 보면서 오랜만에 느껴지는 설레임 !! 사진을 통해 그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 예지자매에게 이야기했다. 서현이에게 이야기해주라고 ㅋㅋ 꼭 아빠랑 이런 곳에 같이 오는 거라고 ㅎㅎ 나중에 우리 서현이랑 여기 오면 참 좋겠네! @성수, 그라운드 시소 B1

[전시회] Chagall and the Bible

교회 바로 앞에서 유명한 아트 뮤지엄이 있다. 거기에서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데 정작 교회 앞에 있다보니 자주 안가게 된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이 "Chagall and the Bible" 샤갈이 성경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기에 그래도 내가 목사인데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왔다. 나름대로 성경의 구조대로 배열한 샤갈의 그림들... 작품 하나하나마다 샤갈이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 생각하고 싶었으나 그림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 그리고 성경의 흐름과 다른 그림 배치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다른 그림은 눈에 거슬림;;;;; 그래서 부러웠다. 자신의 재능으로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어차피 선물로 받은 것이라 또 다시 한 번 가야할 듯...!! @마이아트 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