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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주제별 컨텐츠/세계관&이야기 14

[이야기] 이야기의 탄생

15 이야기는 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다. 심리학 교수 조너선 하이트는 뇌가 '이야기 프로세서'이기는 하지만 '논리적인 프로세서는 아니'라고 말한다. 30 우리가 듣는 모든 이야기는 결국 '뭔가가 변화한' 이야기다. 변화는 우리 뇐에서 끝없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현상이다. 31 뇌의 궁극적 사명은 상대를 통제하는 일이다. 뇌는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환경과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지각하고 그 사람들을 통제해야 한다. 세계를 통제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41 당신이 어떤 방에 들어가면 당신의 뇌는 앞으로 어떤 광경이 펼쳐지고 어떤 소리가 들리고 어떤 느낌이 들지 예상한 다음 그 예상을 토대로 환각을 만들어낸다. 49 베르겐에 따르면 우리가 단어를 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형이..

[Book] 세계관 특강(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관'과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여러 책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기초에 해당하는 책이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관 특강'인데.... 읽으면서 저자의 세계관이 보여서 재미있었다. 성경적 세계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풀어주시면 좋겠는데 성경보다는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많으시기에 그 쪽에 치중했다는 생각을 한다.

게이머가 경험하고 싶어하는 세계를 만들어라

요즘 관심은 세계관, 스토리이다. 그것을 교회와 학교 가운데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다. 교회보다 학교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도 있다. 세게관을 계임을 통해 구현되고, 플레이를 통해 실현된다. 설레는 말이기도하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게임의 가장 큰 차이는 ‘캐릭터 역할의 유무’다. 게임 캐릭터는 스토리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게임 세계를 간접 경험하는 ‘매개체’다. 감정 이입 대상의 역할만 수행하는 다른 콘텐츠의 캐릭터와는 기능적으로 다르다. 게이머는 게임 캐릭터와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게임 세계를 경험한다. 일종의 대리 만족이나 대리 체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게임의 세계는 ‘게이머가 경험하고 싶은 세계’다. 오직 그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세계일수록 ..

세계관을 적절성에 둬야 더 큰 성공의 길이 열린다

유기적 세계관의 소비자들 헨리 젠킨스(Henry Jenkins)는 그의 저서『컨버전스 컬처』에서 영화 제작자들의 인터뷰 사례를 소개한 적이 있다. 경험 많은 한 영화작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처음 시작했을 적에는 스토리를 먼저 세웠다. 좋은 스토리 없이는 영화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속편이 만들어지면서는 캐릭터를 먼저 세우게 된다. 좋은 캐릭터 없이는 여러 개의 스토리를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세계를 먼저 세운다. 복수의 등장인물과 복수의 스토리를 복수의 미디어를 통해 이어가려면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요는 서사의 핍진성보다는 캐릭터의 매력을, 캐릭터의 매력보다는 세계관의 적절성을 우선순위에 둬야 더 큰 성공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비교가 될 만한 것으로 2..

[summary]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p.45 좋은 플롯의 여덞가지 원칙 전제, 법칙을 깨고 싶으면 법칙을 배우라 1) 긴장이 없으면 플롯은 없다 2) 대립하는 세력으로 긴장을 창조하라 3) 대립하는 세력을 키워 긴장을 고조시켜라 4) 등장인물의 성격은 변해야 한다. 5) 모든 사건은 중요한 사건이 되게 하라 6) 결정적인 것을 사소하게 보이도록 하라 7) 복권에 당첨될 기회는 남겨두라. 8) 클라이맥스에서는 주인공이 중심적 역할을 하게 하라.

[Interview] “사람들은 영웅 이야기로 자기 삶을 비춰본다”

할리우드 시나리오 구루 크리스토퍼 보글러 크리스토퍼 보글러(Christopher Vogler) USC 영화학, 폭스 2000·디즈니·워너브러더스 시나리오 컨설턴트,‘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스토리 개발 부서의 메모’ 저자 “우리는 영웅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 전설적인 영웅에게 자신의 삶을 대입하고, 그 이야기를 시련에 대처하는 ‘지침’으로 여긴다.” 할리우드 스토리텔링 이론의 권위자인 시나리오 컨설턴트 크리스토퍼 보글러(70)에게 “사람들은 왜 정형화된 영웅 이야기에 열광할까”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1980년대부터 폭스 2000, 워너브러더스, 디즈니 등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사에서 스토리텔링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그가 1985년 디즈니와 일할 때 정립한 ‘영웅의 여정 12단계(이하 영..

[summary] 세계관적 설교

-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나의 세계관과 성경 저자가 제시하는 세계관을 충돌시키고, 그것이 나의 세계관을 변화시키도록 나를 내어놓는 것이다. - 지성의 제자도에서 욕망의 제자도로 대결의 세계관에서 대화의 세계관으로 중심의 삶에서 경계의 삶으로 혐오의 율법에서 환대의 복음으로 교회의 성장에서 인류의 번영으로 - 모든 설교는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 그러나 그 변화가 행동의 단편적 변화를 넘어 사고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틀의 변화를 추구한다면, 그것은 세게관적 설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서술된 세계과 규범으로 제시되는 세계관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한다. -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서술된 세계관이 아니라 본문이 규범으로 제시하는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세계관을 그에 맞게 고치는 것이다. - 어..

거대서사의 구성요소

스토리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 수 많은 스토리들이 오락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 내러티브는 사고방식을 규정하는 기본적인 요소인지라 삶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좌우한다. 벨탠샤우웅에서 파생된 세계관이란 말은 현실을 해석하는 토대가 되는 포괄적인 시각을 뜻한다. 하지만 몇 가지 철학적으로 중요한 항목들만을 가리키는 건 아니다. 본질적으로 거대서사 1)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어떠해야 하고 2) 무엇 때문에 균형을 잃어버렸으며 3) 그걸 다시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스토리이다. 이렇게 커다란 질문들에 대한 기본적인 답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이 세사에서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리고 거기에 대답하려면 세상을 설명하는 스토리, 곧 모든 사물에 대한 내러티..

"화이자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베팅했다" 이스라엘 막전막후

본지 김민욱·임현동 기자, '백신 접종 1위' 이스라엘 가다 방역실패국서 성공국으로..율리 에델스타인 보건부 장관 이미 백신 충분하지만 새 기술 가진 제약사도 물색중 “나도 처음엔 화이자가 가장 먼저 개발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스라엘의 율리 에델스테인 보건장관의 말이다.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진 나라. 방역 실패국에서 백신 선진국으로 극적인 반전을 한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적극적인 백신 구매정책이 성공요인이라는 점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가 됐다. 중앙일보는 27일 오후(현지시각) 텔아비브 이스라엘 보건부 청사 사무실에서 에델스테인 장관을 인터뷰했다. 이스라엘 백신 정책 실무를 책임진 그가 들려준 백신 구매 막전 막후 스토리는 흥미진진했고, 백신 가뭄에 시달리는 한국으로선 참고할 점도 많았다...

[성경읽기] 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들어가며 -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가 영원하지 않은 특정한 시대와 사람을 통해 드러나고 알려진 것을 기록한 글이 성경이다. - 이 작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 말씀이 오늘 우리 현실에 어떻게 연관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모색이다. -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는 신앙은 덧없는 현실을 절대로 간과하지 않는다. 이 덧없는 삶과 세상을 끝까지 긍정하고 직면하겠다는 다짐이다. 1.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성경읽기의 목적이다 - 개인과 공동체로 하여금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어서게 만드는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다. 결국 앎이 우선이다. - 감정적인 변화가 아닌 지적 영역에서의 변화야말로 세상의 틀을 극복하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가게 한다.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사..

[이야기의 힘] 자녀에게 읽어주는 책을 잘 선별하라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책을 읽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책을 읽어준다고 그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중립적인 책은 없기 때문이다.책에는 저자의 생각과 마음과 의도가 담겨져 있다. 그러기에 어떤 책을 읽어주느냐가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지만 아이는 그 책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형성된다. 집 밖 세상이 무서운 이야기는 아이에게 세상은 무서울 수 밖에 없다.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사람은 피해야 할 대상이 된다. 그러기에 자녀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그 책이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것인지... 그것들을 살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그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summary] 포스트모던 시대, 어떻게 예수를 들려줄 것인가

- 변증의 목적은 특정한 관념들의 집합이 ㅇ롷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의 아름다움, 선함, 진리를 충실하고 생생하게 묘사하여 사람들이 그 풍성하고 심오한 세게관에 이끌리게 하는 것이다 . Chapter 1 왜 내러티브 변증 인가? : 인간은 이야기꾼이며, 이야기 안에 머무는 존재다 - 바퀴를 사용하지 않았던 위대한 사회는 있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은 사회는 이제껏 없었다 - 어슐러 르귄 - - 이 책의 목적은 내러티브 변증(서사적 변증), 즉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긍정하고 변호하고 설명하는 접근법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이다. - 서사는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이야기 형태로 펼쳐지고 표현되는 진리를 우리의 지성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 우리는 이야기..

[성경스토리] 성경을 이야기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

부모들은 자녀가 어릴 때 이야기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중립적인 책'은 없다는 것이다. 책에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 삶이 담겨져 있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 유아들을 위한 동화책, 그림책도 다르지 않다. 그래서 모든 책은 의도적이다.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지만, 자녀는 그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쓴 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게 된다. 그러기에 자녀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다른 모든 이야기를 이해하게 해 주는 이야기 그러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까? 인간은 문자를 만들기 오래 전부터 이야기를 기억하고 구전으로 공유하는 식으로 수천년 동안 이야기를 해 왔다. 여러..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기 by 알버트 그린

서론 - 예언자적 목회의 과업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배 문화의 의식과 지각에 대안이 되는 의식과 지각을 기르고 자양분을 공급하고 고취시키는 것이다 (월터 브루그만) - 우리의 사고는 계몽주의 개념과 철저히 혼합되어 있다. - 그리스도인 가정은 어린이들이 사랑을 배우는 곳이며, 교회는 죄로부터의 구원을 배우는 곳이고, 학교는 그들 주위의 세계를 배우는 곳이라는 생각은 이상적이다. - 지혜에 대한 사랑은 바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변화된 비전과 성경적 의식이 없이 창조세계를 설명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창조세계를 배제하고 만든 교과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사랑하고, 섬기는 법을 배울 것이라는 생각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1부 이 시대를 이해하기 1장 계몽주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