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나를 사랑하기 12

[행복] 아주 보통의 행복

PREFACE 보통주의자의 행복 - 자신이 보통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 시람의 지능에 반비례한다. - 행복은 '내 삶을 사랑하는 정도'다. PART 1 행복에 관한 가벼운 진담 CHAPTER 1 행복의 천재들 ― 평범한 일상을 행복으로 만드는 그들의 비결 행복 천재들의 비밀 병기, ‘그냥’ - 그냥 선물하는 행위는 우연을 선물하는 행위다. -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 '그냥'은 행복 천재들이 사용하는 삶의 비밀 병기다. - 그냥 선물하는 행복 천재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진짜 이유는 그들의 존재 자체가 선물이기 때문이다. 행복 천재들은 야구장에 간다 - 열광하는 것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 천재들은 ..

[summary] 사랑수업

10 사람과의 관계가 좌절되면 덩달아 자존감도 낮아지고 불행감도 크게 느끼게 마련이다. 그러니 스스로 아무리 자존감을 끌어올려놔도사랑이 무너지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곤 한다.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좌우하는 핵심은 바로 '사랑'인 것이다. Chapter 1 사랑, 왜 아프고 어려운가 20 관계의 양가적 속성 3가지 1) 양가감정 2) 이중성 2) 양방향성 22 잘못된 신화들 - 사랑한다면 무조건 믿어야 한다 - 사랑한다면 모든 걸 이해해야 한다 - 사랑한다면 이심전심이어야 한다 28 네 가지 사랑의 유형법 1) 공무원형(이공계) : 나의 이성에 관심 2) 서비스업 : 남의 감정, 만족감에 관심 3) 예술가형 : 나의 감정이 먼저 4) 인문학자 : 남의 이성과 논리에 관심 34 사랑의 기본축 1) 소중..

[summary] "감정사용설명서" 롤프 메르클레

p.11 변화에 방해가 되는 생각들 - 나만 우울하고 불행한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지 뭐 - 사람이 어디 쉽게 변하나? 변화는 복잡하고 어려워 - 변하기까지는 세월이 아주 오래 걸려 - 나 혼자서는 변화를 이루어낼 수 없어 part1 감정을 다시 발견하다 -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휠씬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규범이나 도덕적 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나면 스스로 꾸짖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 너 때문에 화가 나 -> 내가 나를 화나게 해 -p.21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감정을 결정한다.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느낀다. 우리의 감정을 결정짓는 일은 어떤 일에 대한 우리의 전적으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다. p...

[summary]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롤프 메르클레

P.4 즉 당신에게 잘못된 것이 없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으로 괜찮으며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라는 믿음에 관한 책이다. P.5 내면의 비판자, 그 목소리가 당신에게 듣기 좋은 소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Part 1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만한 존재 자존감이 낮아지면 당신이 느끼는 감정들 - 두려움이나 공포감을 느낀다. - 우울감, 무력감, 절망감, 수치심, 죄책감, 자기 연민에 빠진다 - 과민해지고, 사처받고 마음이 상하고, 모욕감을 느낀다. -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소심해진다 - 질투심을 느끼고, 집착하며, 분리불안에 빠진다. 자존감이 낮아질 때 당신은 이렇게 행동한다. - 완벽을 추구하며, 병적으로 성공에 매달린다 - 억지 부리고, 아는 체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폴 김

내 안에 어떤 아픔 있는지 무시하고 지냈어 미안해 깊게 생각해봤자지 싶어 그냥 지내보려 했어 사실 기다리던 친구의 전화 그 한 통이 얼마나 좋은지 참 외로운 사람이었구나 참 외로운 사람이었구나 싶어 바쁜 일들 사이에 반가운 얼굴 재밌는 이야기 꽤 살만하다 생각했어 또 맛있는 먹거리와 날 무감각하게 만드는 이 모든 거 근데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나 봐 내 안에 여태 숨어 있던 어린 소년이 말을 걸어와 오랜만이야 어렵게 말 거네 사실 사실 그동안 많이 아팠다고 어렵게 어른이 된 지금에 와 옛이야기들을 굳이 꺼내놓는 게 부질없는 일이라며 마주하려 하지 않았던 날 후회해 나 사는 게 바쁘단 핑계로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나 봐 나는 나를 사랑한 게 아니었나 봐

[ 나를 사랑하기 ] 04-2. 편파적으로 나의 편이 되어주기

처음 시작하면서 두 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사랑받는 자, 사랑받지 못한 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랑받지 못한 자'라는 정체성을 갖고 삽니다. 그러기에 그의 몸은 사랑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죽어라 노력하며 몸부림을 칩니다. 그러기에 '사랑받지 못한 자'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칭찬해주지만 그러기에 그의 몸은 사랑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죽어라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가져도, 아무리 성공해도, 아무리 성취해도 행복하지 않은 겁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 나는 '사랑받지 못한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의 정체성은 '사랑받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죄의 습관으로 물든 ..

[ 나를 사랑하기 ] 04-1. '사랑하는 나'와 '사랑받는 나'를 구분하기

이제는 '나를 사랑하기'를 위한 구체적인 모습들에 대해서 하나씩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 정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기'라는 것은 '사랑하는 나'가 있고, '사랑받는 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사랑하는 나'와 '사랑받는 나'를 구분하는 겁니다. 둘을 구분을 하지 못하기에 누구를 사랑해야할지 모르고,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는 겁니다. '사랑하는 나'는 누구이며, '사랑받는 나'는 누구일까요? [ 사랑하는 나 ] 먼저 '사랑하는 나'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체가 누구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사랑받는 자'라고 나눴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의 삶이 시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사..

[ 나를 사랑하기 ] 05. 사랑받는 자가 살아가다

[ 어떻게 사랑받는 자가 되어가나 ] 우리는 지금까지 '사랑받는 자'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구체적인 방법 12가지를 나눴습니다. 물론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방법' 자체가 아닙니다. 그 방법을 통하여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지느냐입니다. 건강하려면 운동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운동 그 자체가 '건강'은 아닙니다. 운동을 통하여 '건강'하게 되는 거지요.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려면 나를 사랑하는 12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12가지 방법 그 자체가 '사랑받는 자'는 아닙니다. 12가지 방법을 통하여 '사랑받는 자'가 되어져가는 거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는 한가지 고민을 만나게 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하지만, 작..

[ 나를 사랑하기 ] 04. 사랑받는 자가 되어가다

[ 나를 사랑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 ] 성경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랑받는 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단절된 세상은 우리에게 '사랑받는 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랑받지 못한 자'라는 말입니다. 결국 인생은 둘 중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사랑받는 자'와 '사랑받지 못한 자' 우리 인생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세상의 이야기가 더 익숙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랑받는 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며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을 갖추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러다보니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수치심'이 있습니다. 내가 싫은 겁니다..

[ 나를 사랑하기 ] 03. 사랑받지 못한 자

[ 부정적인 것이 익숙한 우리 ] 성경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어색할까요? 왜 이렇게 그것이 불편할까요? 왜 이렇게 그것이 내 마음에 다가오지 않을까요? 그 이유를 한 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이 세상을 접했습니다. 이 세상이 주는 메시지를 듣고 보고 자랐고, 부모로부터 주어지는 수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떤 메시지를 보고 들으면서 자랐을까요? 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아이가 성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