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꿈꾸는교회를 준비하면서 이제는 사역의 중심을 목회자에서 우리 성도들에게 무게 중심을 조금씩 이동시키려고 한다.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성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목회자들이 모든 사역을 감당했다. 그래서 일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를 지나면서 성도들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역의 영역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역에서도 교역자가 담당하지만 실제적인 진행은 우리 성도가 진행하게 하려고 한다. 물론 지금까지 드림스타는 그렇게 해 왔다. 성도들이 담당한 부서는 그래도 잘 준비되고 세워졌지만 교역자가 담당한 부서는 다른 리더들이 세워지기 쉽지 않았고, 교역자가 변동되자 다른 대안이 없어졌다. 결국 드림스타 역시도 교역자가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간사 역할을 하면서 세워져야 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