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2020년에 주어진 가을

Part 2 목회사역 1986

2021년 목회회의

"2021년을 위한 목회회의" 늦은 밤까지 회의하면서 깨닫는 것은 여전히 2020년 1월 이전에 머무르는 내 생각... 버리지 못한 미련... 낯선 건에 대한 불편함.... 우리 교역자들보다 뒤쳐진 개념..... 이래나 저래나 결국 나와의 싸움이다. 좋은 교역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큰 교회는 시스템으로 정리되지만 작은 교회는 교역자에 따라 격차가 커진다. 지난 시간 참 많이 어려웠다. 몇 년만에 주어진 귀한 만남 덕분에 아려운 시간을 잘 넘어가고 있다. 잘해주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권사님의 장례식을 마치면서......

이대성 목사님의 어머니... 꿈꾸는교회의 권사님... 그리고 기도의 어머니... 염순동 권사님을 하나님께 보내드렸다. 갑자기 어머님을 보내드린 가족들도 준비가 안되었지만 목사인 나도 준비가 안되었다. 병문안을 갔다가 거기서 접한 권사님의 소식은 장례일정이 정리될 때까지 떠날 수 없었고 장례일정 내내 책임감과 죄송한 마음은 떠나지 않았다.또한 아들을 선교사로 보낸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이대성 목사님이 오시기 전까지 대신 그 자리를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까지도.. 돌아보니 꿈꾸는교회를 시작하고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는 첫 장례였다. 그것이 이재영 집사님과 목사님의 어머니셨고, 그것이 우리 교회의 기도의 어머니셨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장례식 때 사용할 조기를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필요할..

로마서 8장 암송하거나 필사하기

평안하신지요? 오늘 저녁부터 추석 명절이 시작되네요. 코로나로 인해 예전과 같은 추석을 보내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0월부터는 '복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로마서 8장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로마서 8장은 복음의 핵심과도 같습니다. 복음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8장을 마음 속에 담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제안해봅니다. 10-11월은 로마서 8장 말씀을 나누게 될텐데 첫째, 로마서 8장을 외워보기 둘째, 로마서 8장을 필사하기 둘 중에 하나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주일설교에서 나누는 분량만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로마서 8:1-11절까지 나누게 되..

교육관이 예배당으로

교육관을 리모델링하면서 온라인 방송에 적합한 공간으로 다시 만들었다. 오프라인 예배가 사실상 어렵기에 온라인으로 변화해야 하고,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이것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수고로 라운지가 정리가 되고, 교육관이 예배의 장소로 정리가 되었다. 그래도 감사하다. 하나님이 하실 일은 더 크시기에...!! 수고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민석, 서영 부부 만남

오늘 주일예배를 마치고 민석, 서영 가정을 만났습니다. 음... 정확히ㅡ말하면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생겨서 직접 만난 겁니다. 서로 왜 만나는지 모르는 ㅋㅋㅋ 두 사람은 '우리가 영적 갓난아기라서 챙겨주시는건가?' 저는 '줌으로 보면 되지 직접 안봐도 되는데... ㅋㅋ' 이런 의사소통의 실수로 만난 겁니다! 그래도 좋네요~~ 아름답게 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예배의 자리를 지킨 사람들

아침까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마지막 예배를 들어가려니 하니 마음이 울컥했다. 예배를 드리고 축복하면서는 혜정이를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눈물이 날까봐 ㅠㅠㅠ 지난 6년의 시간이 담긴 장소...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지만 서운하고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사회적 거리로 인해 다른 이들은 예배 참석을 못하지만 끝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 라운지의 시작과 끝을 아는 사람들....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켜준 사람들.... 참 고마운 사람들... 열정과 열심이 있는 사람보다 끝까지 가는 사람이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물론 끝이 아니지만 라운지에서의 시간이 마지막이기에 마음 가운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가장 선하게 이끌어가시는..

지난 6년의 기억이 담긴 곳

2014년 10월부터 예배드린 라운지. 여러 곳을 헤매다가 정착한 곳. 지난 6년의 추억이 담겨진 곳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더 큰 곳이기도 하다. 새로운 학교를 준비하면서 공간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면서 또한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해야되는 상황이 되었다. 내일이 마지막 예배가 된다. 마음이 짠할 것 같다. 처음 이 곳으로 와서 불을 켜고 문을 열면서 든 생각 '내가 도대체 여기서 뭐하는거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을 하면서 낯섬을 경험하고, 어느새 그것이 자연스러워지고..... 꿈꾸는교회의 두번째 시즌을 준비하면서 많은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제 예배당은 바로 이 곳이다 교육관을 예배당으로 정돈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생각보다 포근한 느낌이 든다. 귀한 예배처..

김성민, 강명주 집사 가정 영상심방

김성민, 강명주 집사 부부 영상심방했다. 서울, 코트디부아르,서울의 3각 영상심방. 두 사람을 본지도 참 오래 되었고, 명주 집사를 본지는 2005년이니까 16년이 되었구나... 참 치열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온 가정.. 그리고 성민집사가 지난 몇 년간 참 많은 변화를 겪었고,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 묵직함이 담겨 있었다. 여러가지 일로 떨어져 지내지만 하나님이 다시금 하나로 묶어주시기를... 아프리카를 향한 마음으로 그 자리까지 가게 하셨으니 그 마음으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시기를...!!

김국, 배수아 가정 영상심방

김국, 배수아 가정 영상 심방 한걸음 걸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본다. 부부가 같은 길을 다른 모습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함께 다듬어가시는 것을 보게 된다. 때가 될 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세우실 것이기에 그 시간까지 잘 기다리며 준비되기를...!! 국도 사랑스럽고, 수아도 사랑스럽고, 이한이도 사랑스럽고, 참 보기 아름다운 가정.... 갈수록 아름다운 가정으로 멋지게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수빈이 영상심방

드림위드 청년부 수빈자매와의 영상심방 !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되지 않은 수빈이...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답은 심플하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듯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 바로 그 과정을 치열하게 싸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능력있고, 매력있고, 파워있고.... 그 가운데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며 삶으로 경험하게 되기를...!! 듬뿍 응원하며!!!

믿음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코로나가 한참 진행되는 시간이기도 하고, 교회도 많은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에 진행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특별히 학교공간을 준비하는 준비팀들이 있다. 초반에는 건물을 알아보기 위해서 보였고, 그 다음은 교회 리더쉽들이 참여해서 진행하고 있다. 초반에는 편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가면서 많은 고민을 하는 듯 하다. 왜냐하면 이런 큰 결정은 해 본적이 없고, 또한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이 충돌하기 때문이리라... 그러면서 한 가지 반성을 했다. 이 분들이 '믿음의 걸음'을 걷도록 많이 도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참 미안했다. 지금까지 나는 나대로 치열한 영적 싸움을 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서 준비팀들에게 일임했다. 이제 준비팀들이 해야 할 싸움이고, 하고 있는 싸움..

광섭이 영상심방

온누리 파워웨이브할 때 봤던 광섭이. 우연히 우리 교회에 와서 드러머로 섬기고 있다. 아름답게 하나씩 잘 성장해주기를 듬뿍 기대한다. 덕분에 내 드럼 선생님이 되어주기로... 우리 집에서 종훈이가 일렉, 서현이가 베이스, 아내가 건반, 그래서 나는 남는게 '드럼'이라서... 우리 광섭이에게 드럼을 배우기로..!! ㅎㅎ 발과 팔이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배워야하는구나;;;; 광섭아 잘 부탁한다! ㅎㅎ

현철, 미선 집사 부부와 영상심방

코로나로 인해서 계속 만날 수 없으니 선택한 영상 심방... ! 생각보다 괜찮았다! 조용히 이야기도 할 수 있고, 함께 통성으로 기도도 할 수 있고.... 첫 시작이 되어준 현철, 미선 집사... 늘 고마움이 있다. 또한 늘 믿어주어서 고맙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그래서 고마운 사람들... 함께 늙어간다..!! 어느 날 갑자기 태백에 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