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것을 마음껏 누리며

교회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변화된 존재'입니다

God's Story

Part 2 목회사역 2097

꿈꾸는교회 2022년의 큰 그림

2021년도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인해 위드코로나가 준비되면서 연말과 내년은 다른 흐름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델타 플러스 변이 소식이 들리기는 하지만.... 9월 초 암사동에 꿈꾸는교육공동체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주중에는 학교로 사용되지만 주말에는 교회로 사용되기에 암사동에 두번째 꿈꾸는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그 곳 이름은 "꿈꾸는교회 THE DREAM@East Point" 2022년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지 여러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꿈꾸는교회를 지역으로 나누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시기에 여러분들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진행하려합니다. 대략적으로 정리된 큰 내용은 아래와 ..

2022년 목회계획을 준비하면서

교역자들과 2022년 목회회의를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제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진행될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교회를 세워갈 것인지에 대한 논의였다. 암사동에 교회가 하나 더 생기면서 대치동과 암사동의 예배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되었다. 그것을 풀어가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사실 이야기를 나눠도 쉽지 않았기에..... 그러면서 논의된 결과는 대치동(C.Point) 예배는 그대로 1-3부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치동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대신 암사동(E.Point)은 새로운 교회가 개척하는 것으로!!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예배를 시작하고,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고, 그것은 담임목사인 내가 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1-2부는 대치동에서 예배 드리고, 암사동으로 ..

[추억소환] 7년 전 꿈꾸는교회 부부모임 기념촬영

벌써 7년 전 사진이다. 우리 교회는 50대 이상이 별로 없다. (이제 생기기 시작하지만~) 우리 교회는 처음부터 젊었다. 좋은 어른 세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나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뿐 차근차근 세워져가는 것이 더 건강하고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분들이 그렇게 세워져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강동구 암사동에 또 하나의 꿈꾸는교회가 시작된다. "THE DREAM @ East Point" 하나님께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까? 어떤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져갈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 가득이다!! 가을이다. 가을타나보다~~~~

현성, 예은 가정의 이레 유아세례식

오늘은 현성이와 예은이 가정의 이레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현성이와 예은이가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부터 함께 했다. 연애하는 과정을 함께 했고, 결혼예배를 인도했고, 이제는 이레의 유아세례식까지 했다. 두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순종함으로 여기까지 온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물론 오늘 이레가 결사적(?)으로 세례를 막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식은 진행되었다. 이레가 어떠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이레를 향하고 있음을.... 여기까지 온 현성이와 이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교육공동체 공간감사예배

꿈꾸는교육공동체 공간감사예배를 드렸다. 교역자들이 미리와서 청소하고, 의자 정리하고, 예배를 준비했다. 예배를 준비하면서 30분 전에 자리에 앉아 기도로 준비하는데 지난 시간이 떠 올랐다. 처음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시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무 것도 없기에 서로 허탈하게 웃었던 시간... 여러가지 공간을 가지고 고민하지만 결국 우리가 가진 것으로 한정짓던 시간... 더 이상 감당하기 싫다고 누군가 떠나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시간... ......... 이러한 모든 과정을 지나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참 신기하고 놀랍고 감사했다. 처음부터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켜준 이들이 있었고, 그 과정들을 응원하고 기도해준 이들이 있었고, 또한 예상치 못한 이들이 재..

[ 성경나누는 가장 #2 ]

성경나누는 가장 두 번째 기수가 시작되었다. 남편/아빠들의 걱정은 성경의 세부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 사실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하나씩 알아가면 되는 것을.... 주제, 구조, 이야기, 시대... 하나씩 배워가시다보면 어느새 성경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가정에서 성경을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 그거 하나만으로 너무 감사한 것을.... 12주의 대장정 시작~!!!! 참고로 커리쿨럼을 말씀드리면 1주차(10/2) : 이야기의 힘, 성경알아가기 1, 2주차 2주차(10/8) : 성경알아가기 3주차 3주차(10/15) : 성경알아가기 4,5 주차(구약스토리 이야기하기) 4주차(10/22) : 성경알아가기 6주차(신약스토리 이야기하기) 5주차(10/29) : 성경전체 스토리 이야..

무모한 교회, 무모한 성도, 무모한 공동체

교육공동체 공간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로 인해 교역자들, 그리고 교장, 교감쌤, 그리고 학교기도모임팀이 함께 했다.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할 때 참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왜 이것을 하라고 하셨는지... 왜 이 길을 가라고 하셨는지.... 사실 나는 여전히 잘 모른다. 내가 아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하면서 참 무모한 교회구나.. 참 무모한 성도들이구나.. 참 무모한 공동체구나... 우리는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이기에 무모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구나! 이 고백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천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참 감사했다.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꼭 만들어 싶은 교회 공간

사역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제일 만들고 싶은 공간은 바로 여기이다. 소망교회 사역할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장례예식. 장례를 마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지만 결국 그것이 인생임을 보게 한다. 살아서 있는 곳도 고민하지만 죽어서 묻힐 곳도 고민한다. 언젠가는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서울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장례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그러면 땅을 보러 다녀야 하는구나.....!!

성경나누는 아빠 종강

14주간 진행된 성경 나누는 아빠 모임이 오늘 종강했다. 참 놀랍고 감사한 것은 코로나 때문인지, 탁월한(?) 강의 때문인지 모르지만 모두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 했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성경 이야기 안에서 대답하는 남편들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앞으로 약속한 것은 첫째, 토요일/주일에 가정예배 드리고 스토리텔링한다. 둘째, 수요일 저녁에는 자녀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한다. (가능하면 잠들기 전에 매일 해주기) 셋째, 매월 첫째 금요일은 정기모임을 갖는다. 나도 이렇게 긴 시간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시간이 지나왔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나도 준비하면서 참 많이 배워가고 있음을... 다음 주부터 두번째 팀이 시작된다 ! 결국 나에게는 두 가지 첫째, 나는 남편들에..

수능강사들이 말하는 수능

"수능 붕괴 멀지 않았다"…연봉 100억대 1타강사들 경고하고 나섰다, 대체 왜? 수백억원대 연봉을 자랑하는 인터넷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강의 `1타 강사` 들이 현 대학 입시제도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끈다. 이들은 조만간 수능이 폐지될 것 같다는 전망을 www.mk.co.kr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관점은 수능강사들이 더 정확하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달라져가는 상황 속에서 수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더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진짜 교육인지.. 이것이 사람됨을 만들어가는지.... 분명 지금 방식으로는 답이 없음이 명확하다. 아니... 방식이 바뀐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기에 다른 교육이 필요하고, 그러기에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대가 ..

교회 홈페이지를 오픈하지 않는 이유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오픈되어 있지만 내용은 우리 교회 가족들만 볼 수 있다. 이것은 교회 처음부터 지켜왔던 원칙이기도 하다. 물론 이 부분 때문에 사람들에게 여러 말을 듣기는 했지만 미안해도 어쩔 수 없기에.....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 말씀은 공동체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꿈꾸는교회 공동체에게 주신 것이기에 다른 사람이 굳이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 오해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자기 중심적 시대에서는 어떤 메세지도 오해할 수 있다. 그것은 그 공동체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굳이 필요없는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함이다. 셋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함이다. 교회 홈페이지에는 소감문, 간증문이 많은데 거기에는 그 사람의 개인..

#2 "성경 이야기 나누는 가정" 커리큘럼

첫번째는 '성경 나누는 아빠'라는 제목으로 12주간을 진행했다. 그리고 두번째는 12주간으로 '성경 이야기 나누는 가정'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다. 남편, 아빠들의 입에서 성경의 큰 흐름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 그것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리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그러한 스토리로 나눌 수 있다면 더더욱...!! "성경 이야기 나누는 가정" 강의 일정 일시 : 2021/10/1-12/17(12주) 매주 금요일 8:00-9:30 대상 : 가정에서 성경 이야기를 나누기 원하는 남편 교재 : 성경알아가기 및 부교재 1주차(10/1) : 성경알아가기 1, 2주차 2주차(10/8) : 성경알아가기 3주차 3주차(10/15) : 성경알아가기 4,5 주차(구약스토리 이야기하기) 4주차(10/22) : 성경알..

꿈꾸는교육공동체 비전나눔을 준비하며.....

몇 주전에 아는 선배 목사님을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떻게 학교를 진행하냐고 물으시길래 나의 대답은 "형님... 하나도 안 보여요. 처음도.. 지금도.." 그랬더니 선배 목사님이 하는 말 "그래도 여기까지 왔잖아!" 그런데 그 대화가 무척이나 위로가 되었다. 내가 보이든 보이지 않든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 내가 보인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안 보인다고 나쁜 것도 아니다. 결국 하나님이 이끌어가시기에...!! 답답한 것은 내 죄된 습관이기에 내가 하나님 앞에서 훈련되어야 할 부분이고.. 이번 주 토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 2주간 학교 STAFF들과 비전공유하는 시간을 암사동 학교공간에서 진행된다. 방향을 나누고, 거기에 마음과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그 가운데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는 시간..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

청소년기에는 부모보다 친구, 좋은 선생님들의 영향이 더 크다. 부모가 아무리 잔소리 해도 소용없지만 친구들의 모습, 선생님들의 모습이 바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청소년기에 가장 큰 축복은 좋은 선생님과 좋은 목회자를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 아이들은 참 복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좋은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있기에.... 종훈이와 서현이는 학교에서의 만남도 있지만 최근에는 교회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있어서 참 좋다. 오히려 내가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챙겨주기에 고마울 따름이다. 아이들을 만나고, 챙기고, 함께 하는 것! 사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그것이 쉽지 않음을 안다. 그러한 수고와 헌신과 사랑... 바로 그것이 청소년기 아이들을 다음 시기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