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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같이 길을 걸으며.....

Part 1 My Life1959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가며.... 내 평생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학교' 그 학교라는 비전을 따라서 한걸음씩 걸어간다. 그 걸음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이 내 삶을 빚어가시고, 훈련시키신다는 생각을 한다. 찾으면 찾을수록 답이 없다. 돌아다니면 다닐수록 답이 없다. 그래서 낙심되고 힘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때문이리라. 그 분이 부르셔서 가고 있기 때문에 비록 그것이 보이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이 계속 나를 빚어가고 다듬어가시기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걸어갈 때 하나님 준비하신 선물을 보게 되리라...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그 분이시기에..... 또 기대함으로.. 또 감사함으로.. 2020. 6. 11.
그리스, 터키 여행(2018.12.03-12) 볼로 시작하기 18.12.03 - 18.12.12 그리스, 터키 여행 D -157 18.06.29.금 성경을 공부하고,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은 '그리스' 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논란이 있지만 시오노 나나미의 '그리스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리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기독교에서 성지순례라고 하면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그리스, 터키라고 할 수 있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은 다녀왔는데 아직 그리스와 터키는 가보지 못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뿍 들었다. 우연히 티몬을 보다가 '그리스, 터키' 의 여행 패키지를 보게 되었다. 보자마자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고 바로 구매를 했다. 아내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렵기에 동행자를 구해야 했고, 생각보다 쉽게 구했고 함께.. 2020. 6. 8.
무척이나 위로가 되는 사진 저녁에 갑자기 온 카톡....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보내준 사진... 청년부 때부터 함께 했던 커플... 교회를 시작하면서 함께 했던 부부... 그리고 새로운 학교를 준비하면서 이들이 보내 준 사진에는 놀라운 글이 있었다. "평생 교회 하나와 학교 짓기" 10년 전의 사진인데..... 그러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해주셨고, 목사님이 학교도 왜 하려고 하시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기대하는 마음이 든다고.... 그리고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참 맥락없는 상황에서 온 카톡이지만 무척이나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고 계셨음을 보게 된다. 나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준비하고 계셨음을.... 덕분에 감사함으로 한걸음씩 간다. 내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이기에..... 감.. 2020. 6. 5.
새로운 학교를 준비하며..... 사람이 좋아서 모이면 언제든지 떠나가고 헤어질 수 있지만, 같은 비전으로 모이면 끝까지 함께하게 됩니다.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을 꾸면서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함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지요. 처음에는 사람 때문에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전이 중심이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정돈해가시는 겁니다. 오늘 학교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님은 이미 준비를 끝내셨다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누리기 원하신다는 것이고.... 그것을 보기 원하신다는 것이고.... 학교공간에 대한 부분은 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또한 '새로운 교육'에 대한 비전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교육하실 선생님들을 찾습니다. 탁월하신 선생님은 필요없습니다.. 2020. 5. 30.
하늘이 정말 예쁜 날 @한강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교역자 회의하러 밖으로 나왔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다닌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그 옆이 더 예뻐 보여서 그 곳으로 향했는데 더 좋았다. 식사는 무난했지만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고마웠다. 이런 능동적인 태도와 자세 너무 좋다.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사역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게 된다. 예전 같으면 '난리'를 쳤겠지만 그것이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둔다. 무책임한 것도 아니고, 무관심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켜봐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마음을 알고 헤아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정말 하늘이 예뻤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멍 때리기 너무 좋은 장소.... 자주 가게 될 듯...! 2020. 5. 27.
누군가를 '리더'로 따른다는 것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뜻에 맞는 선택과 결정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맞으면 같이 가고, 아니면 따로 간다. 아무리 좋고, 즐겁고, 재미있고 많은 시간을 보내도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누군가를 '리더로 따른다'는 것은 그 리더의 뜻을 향해 내 뜻을 접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을 내 '리더'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그건 '리더'가 아니라 '동행자'였을뿐.... 2020. 5. 24.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다" 그 말은 자신의 한계 앞에서 자신의 고집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답이 없기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성장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자신의 뜻대로 한다. 그러기에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2020. 5. 24.
비오는 날 팔당에서..... 교회를 가면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말씀 묵상을 따라 나에게 '쉼'을 주기 위해서 팔당으로 향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그냥 '멍'하니 바라보며 내 생각을 내가 돌아보고 되짚어 본다. 그런데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많은 분들이 연락하며 기억해주셨다. 연락이 오며 전해지고 나누는 이야기들 속에서 그것이 감사한 것이고, 그것이 사역의 이유이기도 하다. 돌아보면 사랑받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한다. 잘 표현해주고, 잘 응원해주고, 자신들이 가진 마음을 잘 나눠주고... 그러기에 나 역시도 그들을 기억하고 생각하게 된다. 나 역시도 사람이기에 마음을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그리고 몇 사람들이 팔당으로 왔다. 정국진 목사님, 혜정이, 윤숙이, .. 2020. 5. 15.
나를 마음에 담고 준비해준 선물 최근에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을 받았다.하나는 나는 결코 살 수 없고 사지 않는 것이고,하나는 내 이름이 생겨진 텀블러이다. 또 마음이 담긴 몇 개의 선물을 받았다.선물 모두 나를 마음에 담고 기억해준 선물이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는 것은목회자의 가장 큰 축복이다. 우리 성도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받는 것이목회자로서 가장 큰 축복이리라. 감사하다...행복하다...앞서 이 길을 간다는 것이 영광이며, 책임이다.그러기에 더 잘 가고 싶다!! 나를 마음에 담아줘서 참 고맙습니다! 2020. 5. 14.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면서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다. 종훈이와 나는 로드 자전거로 서현이는 전기 자전거인 카카오 바이크를 탔다. 종훈이는 잘 타니까 앞으로 달려나갔고, 서현이를 중간에 두고 내가 서현이 뒤에서 따라갔다. 종훈이가 자전거를 처음 탈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뒤에서 달려 오는 자전거로 인해 사고가 나지 않게 하려고 아이들 뒤를 바짝 따라간다. 종훈이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늘 물었다."아빠! 따라오고 있어요?""응! 염려말고 달려가렴. 아빠는 뒤에 있으니.." 오늘도 달려가는데 서현이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아빠! 아빠가 너무 붙어 달려서 불안해요" 그래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빠는 신경쓰지 마라.. 아빠는 너를 보호하려고 뒤에서 가는 것이니까 앞만 보고 잘 가렴..." 모르는 길은 아빠가 앞서가지만 익숙한 ..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