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2020년에 주어진 가을

Part 1 My Life/꿈꾸는 마음과 생각 141

해는 보이지 않아도....

[시32:7-8]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해는 보이지 않지만 이 세상은 이리 환한 것을..... 앞이 보이지 않아도 그 사랑이 나를 이리도 완벽하게 두르고 있음을.... 참 감사한 묵상이지만 뜨는 해는 못 봤다;;;;

로마서 8장을 암송하며 설교하면서

로마서 8장은 암송하면서 3주째 말씀을 전하고 있다. 말씀을 나누면서 깨닫는 것은 로마서 안에 복음의 진리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두 달 정도를 하려고 했는데, 1년 내내 전해도 끝도 없을 듯 싶다. 그러면서 더 깊이 깨닫는 것을 우리는 복음을 믿지 않고 있음을... 그러기에 복음의 소식으로 살아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본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치열하게 넘어가는 사람이다.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를 믿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찾으며, 기회를 찾는 사람이다. "율법의 요구를 이루심"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누리며 즐기며 사는 사람이다. 오늘 말씀을 나누면서 더 깊이 깨닫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이 우리의 삶..

교회를 함께 하시지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구조가 바뀌는 것처럼 교회의 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으로는 감당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변화를 하면서 본질에 맞춰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함께 교회를 세워가실 분을 찾아봅니다. 첫째, 교회를 개척할 마음이 있으신 분 둘째, 한 공간을 공유하면서 각자의 교회를 세워가실 분 셋째, 100명을 넘지 않는 규모의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가기 원하는 분 넷째, 복음을 중심으로 세워가기 원하시는 분 다섯째, 강서쪽이면 더욱 좋습니다 이런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죠..!! 컨텐츠를 함께 공유하면서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함께 채워가고 나누면서 해야 합니다.

예배드리면서 든 생각

[ 오늘 예배드리면서 든 생각 ] 코로나로 인해 계속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온라인 예배에 집중하다보니 중요한 것을 놓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방송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배하는 이 자리가 아니라 어떻게 보일지를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이러다가 어느 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 있음을.... 계속 이런 시간이 지속되면 코로나가 정돈되어도 교회는 생명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아니... 내가 생명력을 잃어버릴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제일 큰 문제이리라...,

여백을 찾는 습관

요즘에 생긴 습관이 하나있다. '여백을 찾는 것' 일기를 쓰면서 하루의 삶을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하루를 살면서 사진 한 컷을 찍고, 그 사진에 '한 줄 다이어리'를 쓰자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여백을 찾는 것'이다. 여백을 찾아야 거기에 한 줄 다이어리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백이 나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다. 빈틈이 없어야 하고, 철저하게 맞아야 하고, 멋지게 흐름에 맞춰야 한다. 이미 내 삶에 주어진 여백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그 여백이 여전히 불편하다. 무엇인가로 채워야 할 것 같고, 무슨 일을 해야만 할 것 같다. 그런데 여백이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다. 내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내 삶에 여백이 있어야 하나님이 글을 쓰실..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기도하며

교육관을 예배당으로 만들면서 참 좋은 것은 언제든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고,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을 때에도 찬양 BGM을 틀어놓았다. 추석 내내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찬양은 계속될거다. 여기도 기도가 쌓여야 하고.. 여기도 찬양이 쌓여야 하고... 여기도 눈물이 쌓여야 하기에....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날이지만 새벽에 교회에 나왔다. 아무도 없는 교회... 예전에는 참 좋았는데 요즘에는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교회에 와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 우리 교회 가족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아간다. 문제는 내가 풀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푸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수 밖에 없음을...... 하나님이 풀어주실때까지 기도함으로 나..

"나는 믿네" 안중현

아이들 학교에서 '가족기도회'를 하면서 부른 찬양 ! "나는 믿네" 무척이나 마음 깊이 다가왔다.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Every trials the Lord has allowed me go through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has strengthen me to grow in my faith ever more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Mountains, valleys, deserts and seas in my way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have brought me ever closer to my Lord. ​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Though the trials might seem hard and terrifying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yet My God..

하루 세 번의 기도가 주는 의미

담임목회를 하면서 더 깊이 배워간다. 사람을 배워가고, 나를 배워가고, 하나님을 배워가고, 그리고 삶을 배워간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지면서 결국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서야 할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든 마음이 '다니엘의 기도'이다. 다니엘은 정해진 시간에 하루 세 번 기도를 했다. 왜 세 번 기도를 했을까? 여러가지 이스라엘의 배경적인 이유가 있지만 현실적인 삶에서 이야기를 하면 첫째, 기도시간을 중심으로 내 삶이 정돈된다. 아침기도 - 하루를 기도로 시작한다. 오후기도 - 오후를 기도로 시작한다. 저녁기도 - 하루를 기도로 마무리한다. 기도를 중심으로 내 삶이 재편성이 되는 것이다. 둘째, 말씀묵상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 세 번 기도의 내용은 말씀묵상한 내용이다. 그 ..

다니엘 YOUTUBE 기도

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이것을 풀어갈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결국 더 깊은 본질로 들어간다. 삶의 자리에서 기도함으로 살아내는 것 !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살아내고, 그 말씀를 기도하며 돌파해내는 것 ! 특별히 무엇을 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의 문을 열어놓는다.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이다. BGM은 한성은자매의 곡이다. [ 유투브 기도실 ] 아침 기도실 https://youtu.be/Iw6WKzq9E5s 오후 기도실 https://youtu.be/7V-Qrsnyoic 저녁 기도실 https://youtu.be/MWtJgrmh5lE

기도함으로 지금의 시간을 '돌파'하기

코로나로 인하여 공동체가 신앙을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각자가 가진 신앙의 모습이 다 드러난다. 이것은 목회자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그러면서 혼자 시도하는 것이 '다니엘의 세 번기도'이다. 말씀묵상을 하면서 5분의 기도!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신 말씀을 가지고 5분의 기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5분의 기도! 결국 하루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내도록 하는 힘은 결국 '기도'에서 나온다.긴 시간을 내서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삶의 매순간 순간을 기도함으로 보내는 것도 필요하다.짧은 5분의 기도가 삶의 방향을 정돈해준다. 말씀의 방향을 따라 살아가게 한다. 기도의 자리에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소서! 방법은 그 시간에 맞춰서 줌으로 기도실을 만들고, 각자가 들어오셔서 각자의 기..

코로나는 나의 모습이 다 드러나는 시간이다

영적성장이 있어야 삶의 성장이 있다. 영적성장이 없는 삶의 성장은 '이중성'을 야기한다. 교회는 '존재'를 훈련하는 유일한 곳이다. 그러기에 다같이 모여서 예배할 수 없는 이 시간 내가 누구인지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다. 아무도 보지 않고,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이 시간... "이 시간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예배자입니까?"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코로나로 인해 나의 모습이 다 드러나는 시간이다. 물론 다른 사람은 모른다. 오직 나만 아는 내 모습 그게 바로 내 존재이다. 그리고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회개'할수록 자유해진다

지난 학기에 종훈이네 학교 반에서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일반 학교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기독 대안학교에서는 무척이나 위중한 사항으로 보고 몇가지 큰 결정을 했다. 그리고 어제 종훈이가 전화가 왔다. "아빠! 예전에 지었던 죄들이 기억이 나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종훈아! 괜찮아! 회개는 철저할수록 자유해진단다!" 기독교신앙에서 회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런데 보통은 너무나도 심각하게 생각하다보니 피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아버지에게 아이들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 자녀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말을 통하여 관계가 다시 회복이 되는 것이다. 물론 아버지 편에서는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지만... 회개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

아프지만 회복의 손길임을.....

계몽주의부터 시작된 교회에 갇힌 신앙생활에서 삶의 자리 신앙으로 바뀌는 시기... 사적영역의 신앙에서 공적 영역의 신앙으로 바뀌는 시기... 죽어서 천국 가는 신앙에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신앙으로 바뀌는 시기...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지는 교회로 바뀌는 시기... 성을 쌓는 교회에서 길을 닦는 교회로 바뀌는 시기... 종교생활로서의 예배에서 삶으로의 예배로 바뀌는 시기... 성경을 아는 지식에서 성경을 살아나는 삶으로 바뀌는 시기... 건물 중심의 교회에서 보이지 않는 교회 중심으로 바뀌는 시기... 숨겨진 교회에서 드러난 교회로 바뀌는 시기... ........ ........ 너무나 많은 것이 바뀌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오늘 정부의 조치가 너무 속상하고, 죄송하고, 화가 나지만, 하..

목회를 하면서 놓친 것들이 있다면.....

요즘에 '영적로드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눈다. 중요한 것은 영적성장이 있어야, 삶의 성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적성장을 훈련하는 곳은 '교회'이다. 내 이익과 계산이 없기에 교회생활은 우리의 모습이 철저하게 드러나는 곳이다.목회하면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존재에 대한 이해, 단계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기에 어느 부분을 넘어가야 하는지,... 어떤 단계 사람에게 어떤 것을 맡겨야 하는지.... 그런 것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는 것이다.그러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돕지 못했고, 단계에 없는 사람에게 일을 부탁했다는 것이다. 일이 중심이 되면 사람이 성장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영적 갓난아기, 영적 아이는 영향력이 없다. 오히려 주변에 영향을 받는다. 주변에 영향력을 가지려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