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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같이 길을 걸으며.....

Part 1 My Life1926

새로운 학교를 준비하며..... 사람이 좋아서 모이면 언제든지 떠나가고 헤어질 수 있지만, 같은 비전으로 모이면 끝까지 함께하게 됩니다.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을 꾸면서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함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지요. 처음에는 사람 때문에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전이 중심이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정돈해가시는 겁니다. 오늘 학교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님은 이미 준비를 끝내셨다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누리기 원하신다는 것이고.... 그것을 보기 원하신다는 것이고.... 학교공간에 대한 부분은 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또한 '새로운 교육'에 대한 비전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교육하실 선생님들을 찾습니다. 탁월하신 선생님은 필요없습니다.. 2020. 5. 30.
하늘이 정말 예쁜 날 @한강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교역자 회의하러 밖으로 나왔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다닌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있었는데 그 옆이 더 예뻐 보여서 그 곳으로 향했는데 더 좋았다. 식사는 무난했지만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고마웠다. 이런 능동적인 태도와 자세 너무 좋다. 다시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사역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게 된다. 예전 같으면 '난리'를 쳤겠지만 그것이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둔다. 무책임한 것도 아니고, 무관심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켜봐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마음을 알고 헤아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정말 하늘이 예뻤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다. 멍 때리기 너무 좋은 장소.... 자주 가게 될 듯...! 2020. 5. 27.
누군가를 '리더'로 따른다는 것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뜻에 맞는 선택과 결정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맞으면 같이 가고, 아니면 따로 간다. 아무리 좋고, 즐겁고, 재미있고 많은 시간을 보내도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누군가를 '리더로 따른다'는 것은 그 리더의 뜻을 향해 내 뜻을 접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을 내 '리더'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그건 '리더'가 아니라 '동행자'였을뿐.... 2020. 5. 24.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 성장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다" 그 말은 자신의 한계 앞에서 자신의 고집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나에게 답이 없기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성장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자신의 뜻대로 한다. 그러기에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2020. 5. 24.
비오는 날 팔당에서..... 교회를 가면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말씀 묵상을 따라 나에게 '쉼'을 주기 위해서 팔당으로 향했다.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그냥 '멍'하니 바라보며 내 생각을 내가 돌아보고 되짚어 본다. 그런데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고 많은 분들이 연락하며 기억해주셨다. 연락이 오며 전해지고 나누는 이야기들 속에서 그것이 감사한 것이고, 그것이 사역의 이유이기도 하다. 돌아보면 사랑받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게 한다. 잘 표현해주고, 잘 응원해주고, 자신들이 가진 마음을 잘 나눠주고... 그러기에 나 역시도 그들을 기억하고 생각하게 된다. 나 역시도 사람이기에 마음을 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그리고 몇 사람들이 팔당으로 왔다. 정국진 목사님, 혜정이, 윤숙이, .. 2020. 5. 15.
나를 마음에 담고 준비해준 선물 최근에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을 받았다.하나는 나는 결코 살 수 없고 사지 않는 것이고,하나는 내 이름이 생겨진 텀블러이다. 또 마음이 담긴 몇 개의 선물을 받았다.선물 모두 나를 마음에 담고 기억해준 선물이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는 것은목회자의 가장 큰 축복이다. 우리 성도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받는 것이목회자로서 가장 큰 축복이리라. 감사하다...행복하다...앞서 이 길을 간다는 것이 영광이며, 책임이다.그러기에 더 잘 가고 싶다!! 나를 마음에 담아줘서 참 고맙습니다! 2020. 5. 14.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면서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다. 종훈이와 나는 로드 자전거로 서현이는 전기 자전거인 카카오 바이크를 탔다. 종훈이는 잘 타니까 앞으로 달려나갔고, 서현이를 중간에 두고 내가 서현이 뒤에서 따라갔다. 종훈이가 자전거를 처음 탈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뒤에서 달려 오는 자전거로 인해 사고가 나지 않게 하려고 아이들 뒤를 바짝 따라간다. 종훈이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늘 물었다."아빠! 따라오고 있어요?""응! 염려말고 달려가렴. 아빠는 뒤에 있으니.." 오늘도 달려가는데 서현이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아빠! 아빠가 너무 붙어 달려서 불안해요" 그래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빠는 신경쓰지 마라.. 아빠는 너를 보호하려고 뒤에서 가는 것이니까 앞만 보고 잘 가렴..." 모르는 길은 아빠가 앞서가지만 익숙한 .. 2020. 5. 5.
말씀은 우리를 상상하게 한다 "말씀은 우리를 상상하게 한다" 우리는 생각하며 산다. 답 없는 우리의 머리를 쓰면서 발버둥을 친다. 그러기에 나타나는 것은 '상상'을 잃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눈에 보이는 것이 현실이고... 눈에 보이는 것이 결론이고... 그러나 말씀이 들어간 인생은 상상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바라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들어가면.... 설레인다.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한걸음씩 걸어간다.. 4월 26일 주일말씀을 전하며 2020. 4. 26.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할 때 고백하는 말 눈을 뜨며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하나님! 오늘 하루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어떤 놀라운 일을 행하실까? 오늘은 어떤 기적을 보여주실까? 오늘은 어떤 선물을 보여주실까? 바로 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교회의 이동과 학교의 설립... 그 가운데 진행되는 많은 변화들이 있다.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일들..... 그 가운데 한걸음씩 걸어가면서 보게 되는 은혜... 그리고 그 가운데 낙심... 참 감사한 것은 낙심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한가지가 어그러지면 또 기대한다. "이번에는 얼마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그럴까?" 이제는 안다! 내 머리로 그 분을 이해할 수 없음을.... 내 머리로 그 분을 따라갈.. 2020. 4. 24.
인간의 생각과 지식이 보잘 것 없구나..... 요즘 내 생각은 '학교'에 꽂혔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준비하고 계시고, 논의하고 계신다. 지금까지 준비를 하면서 한 번도 안된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지만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처음 해봤다. 이유는 선생님 때문이다. 학교의 핵심은 선생님이기에 결국 선생님들이 달라지지 않으면 다른 교육은 존재하지 않음을..... 그 과정을 선생님들이 감당하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결국 선생님에게 부모와 목자가 되라는 이야기인데...ㅠㅠㅠㅠ 목회는 내가 직접하면 되니까 상관없지만 학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괜히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물론 안다. 이 마음은 삽질하는 내 마음인 것을.... 이런 저런 공부를 하고 책을 보면서 드는 마음은 해 아래 새 것은 없구나....!! 다른 사람들..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