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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꼬목사
꿈꾸는 교회를 섬기는 고형욱목사입니다. 복음처럼 놀라운 것은 없습니다. 복음 때문에 꿈을 꾸며, 복음 때문에 살아가며, 복음 때문에 삶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복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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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06:07 말씀 묵상과 나눔



'채색옷'
그것은 아버지를 향한 요셉의 수고와 노력의 대가였다.
그러기에 형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녔다.

그런데 그 '채색옷'이 벗겨졌다.
그 말은 그의 노력으로도... 그의 열심으로도....
해결될 수 없는 것이 있음을 안 것이다.

아버지 야곱이 공급자였다.
아버지 야곱이 복을 주는 자였다.
아버지 야곱이 명령과 기준이었다.
아버지 야곱이 창조주였다.
아버지 야곱이 하나님이었다.

그런데....
아버지 야곱이 해 줄 수 없는 것이 있었다.
아버지 야곱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
아버지 야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

인간은 이 땅이 모든 소망이 사라져갈 때
비로소 '신'이라는 존재를 찾게 된다.
바로 이 지점이 요셉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아가는 지점이다.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9.01.16 07:39 말씀 묵상과 나눔


우리 삶에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사건 투성이다.
사람도 이해되지 않고...
사건도 이해되지 않고...

그런데 삶은 이해되지 않는다.
그게 삶이다.

사람들은 이해되지 않는 '삶'을 이해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자신들의 '머리'안에서 이해하려고 하기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그런데 삶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
바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이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있음을 믿는 겁니다.

그러기에 여유가 있고...
그러기에 조급하지 않고.
그러기에 기다릴 수 있고...
그러기에 자유할 수 있고.....

모두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그래서 인생이 버겁고 지치는 것이다.
.

- 1월 16일 아침예배 욥기 12장을 나누면서 -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9.01.14 04:56 말씀 묵상과 나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요셉(2) 요셉의 삶 가운데 주어진 장점과 단점


사람의 장점과 단점은
그 사람의 삶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특별히 가정환경을 통하여 만들어지며,
그 가운데 유전적, 환경적, 관계적인 영향이 주어지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사랑만을 받아야 했던 요셉.
그 요셉이 어쩔 수 없이 권력지향적이고,
리더지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몸부림쳐야했고.....

요셉의 삶을 통하여 나타난 장점은
리더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리더의 의중을 잘 가려서 진행할 수 있으며
리더의 뜻을 맞춰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요셉은 만나는 모든 리더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반대 요셉의 삶을 통하여 나타난 단점은
리더를 맞추다보면, 주변이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 밖에 없고,
또한 이러한 사람이 리더가 되고,
아랫사람에게 동일한 것을 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잔혹한 리더가 될 가능성이 많겠지요.

요셉의 삶을 통하여 장점과 단점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요셉의 삶을 어떻게 다듬으시겠습니까?"

단점을 다듬어갈 겁니다.
왜냐하면 장점은 단점으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만나게 되는 요셉의 고난은
하나님의 다듬어가심입니다.
그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9.01.06 20:54 말씀 묵상과 나눔


답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참 어렵다.
모든 것이 어그러지고 깨어졌기에
그 안에서 온전한 것을 찾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이 고난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삶이 복음을 고백할 때 주어지는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다.

깨어진 가정에서 태어난 요셉
그 깨어진 가정을 통해 하나님은 요셉을 빚어가신다.
그 깨어진 관계를 통해 하나님은 요셉을 훈련시키신다.

성경에서 리더들에게 제일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은 요셉이다.
아버지 야곱에게서...
주인 보디발에게서....
술 맡은 관원장에게서....
그리고 바로 왕에게서.....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라면 
윗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알며,
윗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피기에,
리더들은 요셉을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어쩌면 요셉의 삶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가정으로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고 계셨던 것이다.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느냐?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신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 가정을 통해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빚어가신 것을 찾아가라.
하나님이 선한 것으로 만들어가신 것을 찾아가라.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
그 무엇 하나도!!!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9.01.04 05:49 말씀 묵상과 나눔


[ 셋째날, 말씀의 사람들이 세워지는 교회 ] 사도행전 13:1-3

첫째, 말씀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왜 안디옥교회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선지자들과 교사들로 세우셨을까?
교회를 위함이 아니라 세상을 위함이다.
말씀을 배워가며, 그 말씀으로 세상을 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목회자 외에
말씀을 공부하며 자신의 삶의 자리를 말씀으로 보게 하는 이들이 세워져야 한다.
그들을 통해 세상을 보며,
그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내도록......

둘째, 말씀대로 살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세상에서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게 되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이 삶의 현장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다.
때로는 좋은 의미의 논란으로..
때로는 나쁜 의미의 논란으로...
말씀의 사람이 겪어야 할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 신년아침예배 셋째날을 마치며 -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9.01.03 05:55 말씀 묵상과 나눔


[ 둘째날, 사랑의 수고를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1:27-30

첫째, 교회는 사랑의 수고를 배우고 가르친다.
기독교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랑은 수고로움과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것이다.
내가 편하고, 나에게 이익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수고하고, 내가 번거롭고, 내가 귀찮은 것을 하는 것이다.

둘째, 사랑의 수고는 '힘'을 가져다준다.
사랑의 수고를 배운 사람이
자신의 삶의 자리에 들어가면 그 사람에게 '힘'이 주어진다.
그 이유는  그 사람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 그 힘을 다시 사랑의 수고로 사용하게 될 때
바로 거기에서 영적파워가 생기는 것이다.

신앙의 원리는 삶의 원리이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삶을 제대로 배워가고 살아갈 때
내 삶의 자리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 신년아침예배 둘째날을 마치며 -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9.01.02 08:31 말씀 묵상과 나눔


[ 첫째날, 은혜를 고백하는 교회 ]

첫째, 교회는 은혜를 알아가고 고백하는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려주는 것이다.
자격없는 이들을 향한 환대.
존재만으로도 축복.
실수해도 다시 주어지는 기회.

세상에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은혜'를 배우게 한다.
그러기에 교회는 결국 '은혜'를 고백하는 곳이다.

둘째, 은혜의 고백은 삶의 자리에서 '함께'로 나타난다.
은혜를 고백하는 사람들은
은혜의 통로인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사람'을 세우며, '사람'과 함께 한다.
내 이익을 나누고, 내 박수를 나누며,
내 영광을 나눌 수 있다.

집안이 행복하고 평안할 때, 
교회를 다니지 않는 남편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아내가 해야 할 말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은혜"...
아니다!
남편에게 '고맙다'는 것이다. 당신 덕분이라는 것이다.
당신으로 인해 우리 가정이 이렇게 행복하다는 것이다.

교회가 은혜를 알아갈 때
가정이 은혜를 누린다.
학교와 직장과 삶의 자리가 은혜를 누린다.

- 신년아침예배 첫째날 예배를 드리며 -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
2018.04.02 03:32 말씀 묵상과 나눔



인간은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것을 위해 살아갑니다.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은 
헌신도 아니고,
수고도 아니고,
그건 상식입니다.
오히려 기쁨이며, 행복이며, 설레임입니다.

그래서....
'헌신'한다고 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수고'한다고 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없는데 
헌신해주고.... 
수고해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언제 '빵' 터질지 모릅니다 ㅠ

교회에 '헌신'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비난과 정죄가 많습니다.
가정에 '수고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불평과 원망이 많습니다.

'헌신'하지 마세요..
'수고'하지 마세요...
진짜 '이익'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그 '이익'을 마음껏 누리면서 사시면 됩니다.

한 주간 페북을 안했다고

페북이 낯설고 어색하네요~ ㅎㅎ


posted by 꿈꾸는 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