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나눔사역연구소 첫 모임... 이런 거 무지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늘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나와는 일면식도 없었던 목사님들이 모였다. 공부한지가 2-3년이 지났는데도 복음나눔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목사님들과 나누면서 눈물날 뻔 했다.. ㅠㅠㅠ 복음 앞에서 치열하시구나.... 몸부림치시는구나.... 그 과정을 함께 겪고 계시는구나..... 그런 동역자들이 있어서 또한 감사했다. 그런 바램이 있다. 복음 중심의 컨텐츠를 나누고 싶다. 특히 교회학교 커리큘럼을 나누고 싶다. 시골교회,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그 마음을 알기에.....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나도 몰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