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시작되었다.돌아보면 지난 5년은 철저한 하나님의 은혜였다. 우리의 자랑도 아니고... 우리의 능력도 아니고... 그러기에 할 수 있는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기에 앞으로 5년을 기다리며, 기대한다. 더더욱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교회 되도록... 그 은혜가 주인되는 교회가 되도록.... 결국 지금은 '나'만 잘하면 된다. '나'만 복음 앞에서 치열하게 응답하면 된다. 아직까지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며 더 설레이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 새 일을 행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