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32

[묵상] 마가복음(Mark)14:12 - 14: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제자들이 떠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모임을 위한 준비. 예수님의 말씀은 어찌 보면 말도 안된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대로 따라가고, 예수님 하신 말씀대로 였다. 말씀을 믿는다는 것.. 결국 그것은 말씀대로 걸어가는 것이다.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며 순종하는 것이다. 묵상하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나? 그 말씀이 온전히 내 삶에서 이뤄지도록 구하는가! 여전히 상황에 대해 나의 고정된 생각이 아닐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 그 상황이 어떠하든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 때로는 그것이 그대로 이뤄지지 않을찌라도 여전히 ..

[묵상] 마가복음(Mark)14:1 - 14: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더 깊은 묵상으로 한 여인이 드린 자신의 재산 전부...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셨다고 하신다. 그 여인은 그것을 알고 했을까?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여인이 드린 자신의 삶은 복음의 소식과 함께 어디든 전해지는 사건이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의미를 알까? 결코 알 수 없으리라. 하지만 내 마음을 다해 드린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된다. 어제 기도원에 가서 내 마음에 충격적인 것은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음을 더 깊이 보았다. 내가 하나님을 부르짖어야 ..

[묵상] 마가복음(Mark)13:28 - 13:3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더 깊은 묵상으로 사역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는 것은 말씀이 진짜라는 것이다. 물론 말씀은 진리임을 믿는다. 하지만 그것을 삶으로 깨달아간다. 그 어느 것 하나 그냥 주어진 것이 없음을.. 그리고 이 세상을 향한 통찰도.... 인간에 대한 이해도.. 그 무엇도 넘어갈 수 없음을.. 내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은 사라져간다. 사람도, 사건도, 상황도, 그 어떤 현실도.. 그러기에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없는 이유이다. 하지만 그 분의 말씀은 진리이며 한결같다. 그리고 오늘 말씀은 나에게 그 말씀을 더 깊이 믿으며 나아오라고 하신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갈수록 말씀을 더 깊이 깨달아가게 하시니 ..

[묵상] 마가복음(Mark)13:14 - 13: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 날에는... 더 깊은 묵상으로 그 날에는.. 마지막이 있음을... 그리고 그 날은 돌이킬 수 없음을... 그러기에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한다. 후회하고 싶지 않고, 아름답게 잘 살아가고 싶고, 영원할 것처럼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목회자 복음나눔을 하면서 드는 마음은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다는 것.. 더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것.. 많은 동역자들을 만들고 싶다는 것.. 바로 그 생각을 하게 된다... 100명의 복음나눔 동역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게 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주신 시간과 걸음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힘이 아니라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흘러가기 원합니다..

[묵상] 마가복음(Mark)13:1 - 13: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 땅의 마지막이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마지막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순간을 살아내는 힘은 '성령님'이라고 하신다. 성령집회가 시작되면서 내 안에 다시금 성령에 대한 갈망함들이 올라온다. 아니.. 이미 내 안에 계신 성령님에 대해 내가 응답하고 싶어진다. 그러면서 내 마음과 생각, 그리고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에 주목한다. 나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결국 성령님을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이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