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2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QT] 디도서 1:1-9

1. 부르심의 근거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로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이다. 우리의 관심이며, 우리의 중심이며, 우리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나를 보내신 예수님을 알고 있는지...- 바로 이것이 우리를 결정하는 것이다. 내 자신으로 가득차는 것이 아니라, 그 분으로 가득찰 때 가능하다. 2. 은혜로 세워졌음을 기억하라.- 우리는 사실 여기 자격에 합당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세워주셨다.- 자격이 없음에도 세워주셨음에 대한 감격과 기쁨이 우리에게 있을 때, 비로소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 자격 미달..바로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늘 그것을 기억할 때..감격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