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51

경서노회 목회자 예배 설교 세미나 특강자료

김운용 교수님께서는 예배와 설교 사역 연구소를 통하여 목회자 계속 교육을 진행하고 계시며 지방교회,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사역을 돕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경서노회에서 목회자 계속 교육을 하시는데 교수님께서 강의를 이야기하셔서 만든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설교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를 나눠주시고, 저는 중간강의에 구체적으로 복음이 어떻게 교회 가운데 담겨지는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그 자리에 설 자격도 되지도 않고, 나눌 것도 없지만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저는 늘 따릅니다.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이번에 나눌 주제는 교수님이 정해주신 것인데"다시 복음이다" - 복음으로 강단을 채우고, 복음으로 교회를 채우고........복음이 어떻게 교회 가운데 채워져가는지를 나눕니다. 목회 가운데 어떻게 채워져..

[처음 교회를 다니는 분을 위한 복음나눔 -1 ] 들어가는 말

[ 들어가는 말 ] 복음을 나누는 기쁨과 감격! 그것은 그 무엇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교회를 처음 개척했을 때는 복음을 나눠 줄 사람들이 없었기에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보따리 장수처럼 서울시 전역을 다니면서 복음을 나눴습니다. 밤 12시가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너무나 행복해 찬양을 부르며 운전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외부로 나가 복음을 나눌 수 없지만 교회에서 복음을 나누는 것이 여전히 행복하고 설레이고 가슴 떨리는 일입니다. 목사가 복음을 나눈다는 것! 최고의 영광이며, 최고의 행복임이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종종 당황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하는 겁니다.기존에 신앙생활을 했던 분들에게 복음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1.17

꿈꾸는교회 드림스타 아이들

종훈이, 서현이, 시온, 시내, 하준, 예준이로 시작했던 교회학교 드림스타, 그런데 어느새 50명 가까운 아이들이 모인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환경보다 더 좋은 것은 컨텐츠이기에..... 교회학교 컨텐츠에 온 힘을 기울인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알려줄 수 있느냐 어떤 아이로 성장하도록 교회는 준비하느냐... 이것에 대한 준비가 없다면 다음 세대가 소망은 없다. 꿈꾸는교회 아이들은 교회생활 잘하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지 않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다. 그게 드림스타의 비전이며 방향이다! 아름답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다!!!

꿈꾸는 신혼부부학교 1기를 시작합니다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했다가... 갑자기 시작한 '부부학교' 그것이 벌써 4기까지 왔다. 그 시간을 통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 시간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본질을 다시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아쉬움이 있었던 것은 미리 공부하고, 이야기하고, 배워나가면 좋지 않았을까. 그러면 실수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 그래서 시작한 것이 '꿈꾸는 신혼부부학교' 가정을 시작하면서부터 기초를 정리하고, 거기에서부터 하나씩 모든 것을 정리해나가려고 한다. 우리 교회 청년들이 많기에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처음부터 준비해서 가정이 세워지도록..... 하나님을 향하여 가정이 정돈되도록...... 기대가 된다. 아주 많이.... 방향을 갖고 세워지기를...

드림스타 간사 워크샵

​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 돌아보면 그 선택이 언제가 가장 좋은 길이다. 교회를 세워가면서 장소의 한계가 있어서 복음나눔만을 했던 것... 교역자가 없어서 선생님 간사를 세워야 했던 것.... 돌아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 선택이 가장 아름다운 선택과 결정이 되었다. 그러기에 그것을 인도라고 말한다! 오늘 밤에는 드림스타 간사 워크샵이 있었다. 미향, 혜정으로 시작된 간사. 어느새 이렇게 많은 인원이 간사로 세워졌다.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자기 자신을 말씀으로 세워가고....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본질이 담겨진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것이 축복이었음을... 그것이 은혜였음을.... 그것이 인도였음을.... 감사한..

다음 세대는 정말 잘 가르쳐야 한다

지난 시간 교회학교 사역을 계속 했었습니다. 하면서 느낀 것은 어느 교회도 교회학교에 대한 '큰 그림이 없었다'는 겁니다. 12년간 아이들이 교회학교 교육을 받으면 어떤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는 그림이 없었던거죠.큰 그림은 없고, 교회학교 담당자는 계속 바뀌고, 2년마다 담당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되지요. 아이들이 교회를 다녀도 일관성 있게 배우는게 없는 겁니다. 대학교 들어가면 하는 말! "성경을 믿을 수 없어! 하나님이 어디 있어!" 그리고 교회를 떠나게 되지요.교회를 시작하고, 교회학교팀에게 부탁한 것은 우리 교회 아이들이 12년간 교회를 다니면 2가지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1. 성경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세요. 2. 세계 역사 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세요.목..

부부학교 1기를 마치면서....

부부학교 1기를 마쳤다.늘 그렇듯이 나에게 더 큰 의미가 주어진다. 부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것...그들의 변화를 보면서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것..... 부부로 사는 것 쉽지 않다.또한 그것을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다.정작 그들은 모르기에....위험한데 위험한지 모르기에..... 1기가 주는 기쁨과 감동.. 그리고 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