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4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예수의 기적 by 번 S. 포이트레스

p.28 예수의 기적들 각각은 특정 시간과 특정 공간에서 독특하게 일어났다. 상세한 형태에 있어서는 그 기적들을 절대로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적들은 "표적들"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적실하다. 요한복음 기적 혹은 이적과 같은 단어가 아니라 표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틐ㄱ징이 있다. 이는 기적들에 영속적인 의미가 있음을 보여준다. p.28 기적의 세가지 의미가 있다. (1) 예수는 하나님이다->신성을 보여준다 (2) 예수는 완전히 인간이며, 인간으로서 구약의 예언자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적을 행했다-> 인간으로서 예언자임을 보여준다 (3) 예수는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야, 곧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다 -> 예수가 메시아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예수의 기적들은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한다. p..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신앙입니다

[ 민수기 2장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군인이 모두 사라졌는데 하나님은 전쟁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기적이었던 겁니다. 신앙은 일상이 아니라 기적을 보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것...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 오늘 내가 눈을 뜬 것... 오늘 내 심장이 뛰고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내가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은혜이며... 바로 그것이 기적이다... 얼마 전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초월적 존재를 만난 사람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다른 선택이 없었어요. 계신 거 알아버려서...."그 분이 계신 걸 알아버려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 바로..

[QT] 마가복음 15:33-41

1. 기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축복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람들은 또 하나의 기적을 기대한다.- 지금의 사건을 모두 해결할 놀라운 일을 기대하고 바라본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생명이 있는 것! 2. 고난 후에 반응이 진심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성경은 멀리보는 이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따르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이제 그들의 진짜 모습과 진짜 신앙과 중심이 드러나게 된다.- 신앙은 고난 후에 나타난다.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드러난다. 무엇이 진심이었는지.... 3. 죽음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당신도 죽으셨다..

[QT] 마가복음 8:1-13

1.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기적이 시작됩니다.- 기적은 나의 의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Compassion에서 시작된다.- 나에게 머문 시선이 아니라, 사람들을 향한 시선이 될 때,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이것이 리더들의 마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함께 기도하는 내 마음의 중심을 살펴본다. 무엇이었는지.... 2. 만나야 마음이 생긴다(3절)- 예수님은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이것은 만남이 있으셨다는 것이다.- 긍휼은 추상적이지 않다. 분명하고, 구체적인 마음이다! - 만남이 있어야 마음이 생긴다. 만남없는 마음은 자기에게서 비롯된 이기심이기도 하다.- 현장가운데 있어야 한다. 그 가운데 만남이 있어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기적은 시작된다. 3. 기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