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 3

드림스타 간사 워크샵

​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 돌아보면 그 선택이 언제가 가장 좋은 길이다. 교회를 세워가면서 장소의 한계가 있어서 복음나눔만을 했던 것... 교역자가 없어서 선생님 간사를 세워야 했던 것.... 돌아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 선택이 가장 아름다운 선택과 결정이 되었다. 그러기에 그것을 인도라고 말한다! 오늘 밤에는 드림스타 간사 워크샵이 있었다. 미향, 혜정으로 시작된 간사. 어느새 이렇게 많은 인원이 간사로 세워졌다.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자기 자신을 말씀으로 세워가고....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본질이 담겨진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것이 축복이었음을... 그것이 은혜였음을.... 그것이 인도였음을.... 감사한..

다음 세대는 정말 잘 가르쳐야 한다

지난 시간 교회학교 사역을 계속 했었습니다. 하면서 느낀 것은 어느 교회도 교회학교에 대한 '큰 그림이 없었다'는 겁니다. 12년간 아이들이 교회학교 교육을 받으면 어떤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는 그림이 없었던거죠.큰 그림은 없고, 교회학교 담당자는 계속 바뀌고, 2년마다 담당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되지요. 아이들이 교회를 다녀도 일관성 있게 배우는게 없는 겁니다. 대학교 들어가면 하는 말! "성경을 믿을 수 없어! 하나님이 어디 있어!" 그리고 교회를 떠나게 되지요.교회를 시작하고, 교회학교팀에게 부탁한 것은 우리 교회 아이들이 12년간 교회를 다니면 2가지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1. 성경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세요. 2. 세계 역사 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세요.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