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6 3

내면의 싸움이 먼저입니다

인간이 해야 할 첫 싸움은 나의 내면과의 싸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의 죄성과의 싸움입니다.'내면의 싸움'이 없이 '외부와의 싸움'을 하려고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성취할 수 있고, 업적을 쌓을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에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외부와의 싸움에서 지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만 내면과의 싸움에서 지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내면의 싸움'을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외부와 싸움'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방식입니다.-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

[인문학산책 4]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할 때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보면서 공부했다. 첫째, 트로이전쟁둘째, 페르시아 전쟁셋째, 펠로폰네소스 전쟁(내전) : 아태네와 스파르타.- 문명국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리끼리 싸움을 하게 되었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있는 그대로 기록) : 인간의 개인적 탁월함이 아니라 사회적 탁월함이 드러난다. 1. 왜 아테네는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을까?2. 페리클레스와 같은 지도자는 어떤 생각으로 아테네를 이끌었을까?3. 페리클레스가 죽고 난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 역사는 반복된다. 왜 반복될까? 인간이기 때문이다. - 펠로폰네소스 : 델로스 동맹의 돈으로 파르테논 신전을 신축 (페리클레스).. 머리가 너무 커서 안 들어감!. 소크라테스 친구 - 1차 펠로폰네스 전쟁- ..

[인문학산책 3] 헤로도토로스의 역사

- 우리가 가진 그리스의 이해가 신화와 철학에 치우쳐 있다. 역사적 사유의 결과가 신화와 철학으로 나온다. - 그리스의 위기의식 : 트로이- 그리스의 위기 : 페르시아 전쟁 499-449년 - 헤로도토스의 역사의 목적 : 상상과 시의 세계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기록. -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왕'을 중심으로 읽으면 된다. - 마라톤 전투와 그리스의 승리.- 테르모필레 전쟁- 살라미스 해전 (카이사르가 썼던 전략) : 상단노선.... 테미스토클레스(해전의 영웅-위기의 그리스를 구하는 최고의 지도자) - 헤도로토스의 '역사'에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1. 행복이란 무엇일까?- 불칸의 얼굴...자신의 뒷모습을 보지 않았다. - 크로이소스(리디아-터키의 왕) 처음으로 금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