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13

인간이해 중에서 '여자이해'

이번 주 청년예배는 인간이해를 하면서 '자매이해'인데.... 어렵다.. 어려워..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에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내게 축복 더하노라" 하나님은 아들은 잘 아신다고 하잖아... 근데 딸은 그냥 '축복한다'고 하시잖아... 하나님도 모르시는거 아닐까??? ㅎㅎㅎ

아내 혼자 신앙생활하지 마십시오

교회를 세워가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자 혼자 열심히 신앙생활 하게 하지 말자" "여자들만 불러서 양육하지 말자" 아내 혼자 열심히 달려가면 남편은 뒤로 갑니다.... 자녀들도 뒤로 갑니다... 결국에는 아내, 남편, 자녀.. 모든 다른 신앙과 삶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부부가 함께 말씀을 배우고... 부부가 함께 순장교육을 하고.. 함께 가야합니다. 아내가 답답해도 남편과 함께 ..... 부모가 답답해도 자녀와 함께 ....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내가 피폐해있고... 가정이 무너져 있고... 사회생활이 어그러져 있고.... 그러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아닐 겁니다. 함께 갑시다! 그게 제일 빨리 가는 길입니다!

'순종'이라는 말은

'순종'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내가 경계선에 있다는 말이다. '순종'하지 않겠다는 것은 결국 내 지경안에 머물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 통제권을 쥐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가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결국 '수고'만 남는 것이다. '순종'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 지경 밖으로 나가겠다는 것이고... 결국 내 통제권을 내려놓겟다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의미이고.. 결국 '은혜'만 남는 것이다. 순종은 내 지경을 넓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순종한 만큼 내 삶의 지경은 넓혀져간다. 복음을 모르면 순종은 '짐'이지만.... 복음을 알면 순종은 '특권'이다..... -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

복음을 나누는 장로, 복음을 나누는 권사

드림빌더 2기가 세워집니다^^우리 교회의 리더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돈이 많으냐 적으냐... 학벌이 좋으냐 아니냐... 헌신이 있느냐 아니냐... 사회적 지위가 있느냐 아니냐...아니다!!!복음을 나누는 장로... 복음을 나누는 권사...이거면 충분하다.교회는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이다. 이것이 없다면 어찌 교회이며 어찌 리더이겠는가...잘 이해해주셔서 비전을 함께 만들어간다....

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린다

[ 신명기 23장 ]"...영원히 여호와의 총대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의 원칙은 동일합니다.과거를 버려야 은혜를 누립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나를 믿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버려야오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죄악을 버려야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지나온 과거를 품고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힘든 이유는두 가지를 모두 가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과거의 즐거움도...복음의 기쁨도... 그런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하나를 내려놔야합니다. 당신은 무엇을 내려놓으려고 합니까?또한 무엇을 내려놔야합니까? - 2월 2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